[ZERO SEMINAR] 한진덴탈, MIYO Advance 코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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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한진덴탈, MIYO Advance 코스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12.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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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드 가이드시 각도와 같은 광원 중요

한진덴탈이 풀지르코니아 심미시스템 ‘MIYO’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Advance코스 세미나를 11월 11일 가산동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전날 초급과정은 정희용 팀장이, 심화과정은 김선규 이석형치과기공실장이 진행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참석자 현장에서 직접 쉐이드 테이킹
초급이 아닌 심화과정인 만큼 저년차가 아닌 경력이 많은 기공사들이 세미나에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론에 이어 Advance코스 본격적인 실습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의 치아를 현장에서 촬영해 진행하는 등 실습에 충실하게 진행됐다.
김선규 실장은 환자 고유의 치아색을 바탕으로 수복될 치아의 색을 선택하고, 환자의 치아상태를 정확하기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서 이명구 한진덴탈 이사의 치아 쉐이드테이킹 작업을 직접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참가자들이 MIYO로 직접 재현하는 실습을 했다.
김 실장은 참가자들의 쉐이드를 일일이 체크해주며 수정할 부분은 별도로 알려주는 등 개별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 실장은 “올세라믹 작업시에는 설측을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며, 쉐이드 가이드시에는 각도와 같은 광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MIYO 스트럭쳐 실습을 하면서 해당 지르코니아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김선규 실장은 올해 한진덴탈 기술지원부 문희원 팀장과 함께 미국 젠센(Jensen)사로 MIYO 테크닉관련 해외 연수를 통해 MIYO 진지바 셋트에 대한 설명과 이론을 시작으로, 치아와 진지바 케이스, 스트럭쳐 페이스트의 사용과 옐로우쉬한 지르코니아 블록을 이용한 싱글 제작, 8전치 케이스 제작 등에 대해 교육받았으며, 연수 후에는 한진덴탈 세미나 MIYO 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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