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 2019년 신년 하례식
상태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2019년 신년 하례식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2.07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기공사 위상 더욱 높이는 한 해 되자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지난 1월 4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명예회장, 협회 및 서울회 고문, 대의원총회 의장, 감사, 시도회장, 협회 및 서울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새해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신년 하례식에서 김양근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 한해는 제26대 집행부가 회원들의 업권 보호를 위해 매진하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정부가 인정하는 중앙회로 승격 ▲대한치과기공학회 숙원사업이었던 기공학회지 학술등재지 선정 ▲회원 업권 보호와 업무범위 침해에 강력 대처할 수 있는 토대인 의기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는 개정된 시행령을 바탕으로 일부 의료기기업체의 치과기공사 업무범위 침해로부터 치과기공계를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처하고, 개정된 정관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치과기공계 발전 위해 함께 해달라
김양근 협회장은 “무엇보다도 50년 역사를 뛰어넘는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량을 발휘하는 기공계 산하단체들이 기공사협회와 함께 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며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해소망기원 및 덕담나눠
참석자들은 협회 제26대 집행부의 2018년 성과를 볼 때 큰 일을 많이 했다고 입을 모았다.
협회장을 위시하여 전 임원, 시도회장이 노력하여 치과기공사의 위상을 높이는 2019년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2019년 신년 하례식은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도 함께 했다.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과 문일 협회 고문의 건배 제의와 함께 새해소망기원 및 덕담이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