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사)열린 치과봉사회 신덕재 고문, 잇단 수상
상태바
[News &] (사)열린 치과봉사회 신덕재 고문, 잇단 수상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2.07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EN문학상·대통령 표창·순수문학상

   신덕재 (사) 열린치과봉사회 고문,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부터)

(사)열린치과봉사회 신덕재 고문이 연말 잇단 수상으로 영예로운 한 해를 마무리했다.

신 고문은 12월 한 달 동안 ‘2018 PEN 문학상’, ‘2018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대통령 표창’, ‘제26회 순수문학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먼저 12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PEN 문학상 시상식’에서 신 고문은 소설집 『바보죽음』으로 소설부문에서 수상했다.

PEN은 192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존 골즈워디가 초대회장을 맡아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 문학단체다.
이어 12월 13일에는 수십 년간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에서 열린 이번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참석해 신 고문에게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12월 17일 서울대 함춘회관에서 열린‘제26회 순수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수필집 『세월을 거슬러 간 여행』으로 수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