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HIGHLIGHT] 경영자회 22차 정기대의원 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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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HIGHLIGHT] 경영자회 22차 정기대의원 총회 열어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3.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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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상 대의원 부의장으로 새로 선출

 
전국치과기공소 경영자회 제2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1월 2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주희중 경영자회장, 김양근 협회장, 최병진 총무이사, 각 지부경영자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노진상 대의원을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구기태 의장은 개회사에서 “기공계는 과거를 잊고 하나가 되어야 하며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으며 주희중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영자회는 작년 KDTEX 경영자토론회를 통해 근로환경 개선을 바라는 회원들의 열망을 반영했다”라며 “앞으로 업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회원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양근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앞으로 협회 위상 강화에 노력할 것이고, 기공계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야 한다”라며 “최저임금 인상 등 어려운 시기로 경영자회는 미래 비전과 전략 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경기와 부산 경영자회가 우수지부 표창을 받았다. 

서울회, 기공 정찰제 상정안건으로 올려
2부 총회는 총원 151명, 참석 81명, 위임 16명으로 성원이 구성됐으며, 황사용 수석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회원들은 감사보고서중 항목표기가 모호한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명확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송영주 대의원은 “일일이 협회에 보고하지 말고, 협회와 재정분리하자”고 밝혔다. 
시도경영자회 상정안건에서 서울회는 지금의 기공현실을 반영한 새로운 원가결산을 해서 기공공정찰제를 하기 위한 요지로 ‘기공 정찰제 방안의 건’을 상정안건으로 올렸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노진상 대의원을 새로운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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