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HIGHLIGHT] 임영빈 실장 2019년 첫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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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HIGHLIGHT] 임영빈 실장 2019년 첫 세미나 열어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3.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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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형태학에 임상적인 부분 강화

 
임영빈 박성철 그리고 치과 기공실장이 2019년 첫 세미나를 2월 10일 가산동 한진덴탈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임 실장은 “2019년 강의에서 부분적으로 바뀐 부분에 대해 기존 형태학에다 실제 강의에 임상적인 부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임 실장은 퍼니스 사용법 등도 강의하며 “최종 온도는 그대로 놔두고 분당 상승온도, 계류시간 등을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임 실장은 “1차 빌드업시에는 콘덴싱이 잘 되는 데 반해 2차 빌드업 시에는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1차 빌드업을 하면서도 투명도를 미리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파우더 선택 요령에 대해 “가능하면 같은 온도로 구워야 하며 열에 안정적인 파우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임 실장은 셀프 글레이징의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셀프 글레이징을 할 경우 페이스트를 한 것보다 더 시간이 지나도 반짝거리며, 이후 폴리싱 등을 한다”라며 “주의할 점은 셀프 글레이징 시 다공성을 없애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4월 13~14일 열리는 CREATION ASIAN USER
심포지엄 한국 대표연자로 강의
한편 임 실장은 오늘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료고쿠 KFC홀에서 열리는 제1회 CREATION ASIAN USER 심포지엄에 이일기 소장과 함께 한국대표연자로 선발돼 강연할 예정이다.
임 실장은 “함께 일하는 원장님과 일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외국에서 강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무엇보다 쟁쟁한 외국 기공사들이 참석하는데 한국 대표연자로서 최선을 다해 좋은 강의를 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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