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KDX 2019, 120여개사 340부스
전체 매진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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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ISSUE] KDX 2019, 120여개사 340부스
전체 매진 열기 ‘후끈’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3.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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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시회 개최 노하우로 최고의 전시회 준비 완료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양재동 aT센터(전관)에서 열리는 KDX 2019(Korea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한국국제치과전시회 및 학술대회가 개최 전부터 파격적인 이벤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KDX 2019 조직위원회는 3월 8일 협회 사무국에서 간담회를 열고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KDX, 지상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슬로건으로 내건 KDX 2019는 KDX 2018조직의 연속성을 통해 KDX 2019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치산협은 20년 이상의 해외전시회 한국관 운영과 다년간의 국내전시회 운영 능력을 통해 매년 전시회의 효율적인 기획 및 준비에 노하우를 갖고 있다.  임훈택 조직위원장은 “이번 ‘KDX 2019’를 통해 다른 나라들처럼 산업체가 주도하는 전시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DX 2019는 참가사 뿐 아니라 내방하는 모든 손님을 위한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손님이 즐겁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전시본부는 120여개사, 304부스 전체 매진된 상태이며, 마감 이후까지, 부스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T센터 1층/3층 전시홀을 전체사용하고 전시장 내부의 학술회의장의 공간을 제외하고 부스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290부스정도였지만, 계속되는 참가신청에 전시본부는 동선 및 면적활용에 대한 다각도적인 고려를 통해 304부스까지 확보해 최종 마무리했다. 조직위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부스배정에 있어 합리적이고 공정한 배정을 원칙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사의 전시참가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 등, 참가사와 소통하는 전시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 광저우 전시회 MOU
   ▲ 두바이 전시회 MOU
기공세션“내 디지털을 부탁해”주목
학술강의는 치과 학술프로그램의 경우 “내 임상을 부탁해”를 주제로 13일(토)은 슈퍼GP만들기 seasons 2(디지털,치주, TMD,엔도,덴처) 강의가, 14일(일)은 교정,임플란트,엔도, 심미수복까지 임상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강의로만 준비했다. 기공 학술프로그램은 “내 디지털을 부탁해”를 주제로 치과기공사가 알아야 할 최신 디지털 기공전략을 위한 강의로 3D프린터 활용 등 세분화되고 있는 디지털 트렌드와 기공전략을 제시 치과기공사뿐만 아니라 디지털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참여할 수 있는 강의로 준비했다.
사전등록하면 혜택이 많다. 모든 강의는 사전등록 시(사전등록비 2만원), KDX 2019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13일(토)/14(일) 양일 사전등록의 경우 총 1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14일(일) 사전등록자는 중식이 지원된다. 사전등록은 선착순 2,000명에 해당되며, 현재 www.kdxkorea.co.kr에서 등록접수 중에 있다. 또한 치산협은 연중 약 9회의 해외전시회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국의 전시주최사들과 지속적 교류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순차적으로 KDX와 해외전시회간의 MOU를 체결하고 있다. 2월 AEEDC(두바이 국제치과전시회)에서 첫 MOU를 진행했고, 3월 Dental South China(광저우 국제치과전시회), 앞으로 진행되는 해외전시회 주최사들과의 MOU는 2019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외 참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참가사의 바이어(딜러) 등록 시 업체당 최대 2인의 숙박을 지원한다. 해외바이어(딜러)의 고객 쉐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다양한 제조업체를 KDX 2019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대한 유치할 계획이며, 해외치과의사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한 구매사절단 프로그램을 운영 준비 중에 있다. 특히 KDX 2019를 방문만 하면, 최소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등록혜택(상품권, 중식제공)과 전시장 입장 전 등록경품당첨이벤트, 쿠폰맵 혜택 등 일단 내방고객은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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