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IDS 2019 한국관 스케치
“MADE IN KOREA” 브랜드 파워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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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IDS 2019 한국관 스케치
“MADE IN KOREA” 브랜드 파워가 나간다
  • 제로 IDS 특별취재팀
  • 승인 2019.03.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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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에는 개최국 독일과 미국에 이어 195개사가 참가한 한국이 가장 큰 규모로 참석, Made in Korea 브랜드파워를 과시했다. 한국 업체들은 임플란트, CBCT 등 영상진단기기, CAD/CAM, 3D 프린터, 치과소장비 및 치과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특히, 점차 디지털화되는 기공분야에서는 3D Printing 관련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덴티스, 헵시바, 신원덴탈, 레이, 디오, 디오코, 광명데이콤, 리더스덴탈, DDS 등 다양한 기업들이 3D 프린터를 소개한데 이어 베리콤 등 여러 기업들이 3D 프린팅 소재를 새롭게 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원덴탈이 선보인 3D 프린터 ‘카브(Ka;rv)’는 자체운영하는디자인센터와클라우드서비스로별도의장비를설치할필요가 없는 3D 프린터로 눈길을 끌었고, 베리콤은 보급형, 저가형 3D 프린터와 임상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으로 나노사이즈의 리튬디실리케이트 밀링용 블록 ‘Amber Mill’을 소개했다. 

 
 
 
 
 
 
 
 
 
 
 

한편 CAD/CAM 시장에서 아름(ARUM)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두원아이디는 새 밀링장비인 ‘5X-450’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지르코니아 시장 등 소재 분야에서도 멀티블록 ‘ZEUS’를 출시한 바이오덴과 지르코니아 ‘Zircen’의 쿠보텍, 디맥스, 덴탈맥스, DK문교, 예스바이오골드 등 다양한 기업들이 지르코니아 시장평정을 위해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이밖에도 많은 기업들이 한국관을 중심으로 또는 별도의 독립부스로 빛나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살린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편 하스는 이번 IDS에서 별도 행사로 ‘2019 HASS & ME’ 행사를 진행해 하스의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대해 전 세계 치과계 경향을 듣고, 파트너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국내 디지털 및 기공관련 참여업체들
신흥, 오스템, 덴티움, 디오, 덴티스, 네오바이오텍, 메가젠, 베리콤, 하스, 하이덴탈코리아, 두원아이디, 로봇앤드디자인, 메디트, 쿠보텍, 신원덴탈, 바이오덴, 디메가, 광명데이콤, 헵시바, 명문덴탈, 예스바이오골드, 마이텍코리아, 리뉴메디칼, 디에스코리아퍼시픽, 디오코, 신세기인터내셔날, PD덴탈, 디맥스, DOF, 덴탈플러스, 대영정밀, 신명덴탈, 두나미스덴탈, 덴스타, DK문교, BK메덴트, 3A MEDES, 마이크로엔엑스, 보원덴탈, 대구테크노파크, 세종덴탈, 코리덴트, 휴덴스, DDS, 지오메디, 이노디, 알파덴트, 사이버메드, 리더스덴탈, 피스티스, 신도, 라온피플, GDS, Zeros28dental solution, My-fit 등 60여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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