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최문식 실장 풀지르코니아
페이싱 빌드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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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최문식 실장 풀지르코니아
페이싱 빌드업 세미나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4.25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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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시 뭉치치 않으려면 붓 빨리 움직여야
 
신구덴탈이 3월 30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최문식 실장의 강의로 지르코니아 페이싱 빌드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노리타케의 새로운 지르코니아블록인 UTML, STML의 임상활용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각 컨투어링 실습을 할 코핑을 3개씩 준비했다.
최문식 실장은 “모든 포세린은 열에 약하며 5년전만 해도 지르코니아 블록은 다수가 흰색이었지만 재료 발전으로 지금은 풀지르코니아 비율이 70%에 이른다”라며 “기공사들은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익히는 등 시대적 흐름에 호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실장은 “앞으로 임상활용범위를 넓혀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캐드캠, 라이브러리, 쉐이드 등은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년층은 그레이 비율 늘려야
그는 구치부 스테인 데모를 진행하면서 “스테인의 경우 벌어진 붓을 사용하면 안 되고 붓을 파놓은 그루브안에 넣고 자유자재로 끌고가야 한다”라며    “특히 지저분한 곳은 붓을 닦고 정리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스테인시 뭉치치 않게 하려면 적은 양으로 붓을 빨리 움직여야 하고 명암과 색을 줘서 샤프하게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실장은 “또한 Center Fosa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 붓질을 하든 Center Fosa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노년층으로 갈수록 그레이 비율을 늘리고 바이올렛을 섞어줘야 하며 손목에 스냅을 줘 바쁘게 움직이고 지저분한 곳에는 작은 붓으로 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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