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양동희 소장, 국비지원 세미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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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양동희 소장, 국비지원 세미나 강연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4.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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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볼 때 전체적인 흐름 파악해야
 

양동희 다연심미치과기공소장이 4월 7일 하이덴탈코리아 세미나실에서 한국세라믹기술원 국비지원 세미나를 열었다. 풍부한 강의경력을 가진 양 소장은 세미나를 통해 치아는 하악과의 관계와 배열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자연치아 자주보도록 생활화 필요  
양 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쉐이드를 맞출 때 팁 및 형태와 배열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양 소장은 “치아를 볼 때는 흐름을 파악해야 하며 치아 형태를 존중하면서 심미적인 완성도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자연치아를 자주 보고 치아 보기를 생활화해야 자연치의 미묘한 디테일 및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으며 “교합 역시 기능적인 요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많이 공부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양 소장은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을 제대로 알아야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대세는 원스텝으로 구치부는 점점 사라지고, 전치부는 풀지르코니아로 대체되고 있다”라며 “기공사들도 빌드업만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이제는 CAD를 하면서 원스텝 보철을 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양 소장은 “색과 형태를 알아야 하고 특히 색은 주관적인 부분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색을 찾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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