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신흥 Vintage ZR Lecture & Demo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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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신흥 Vintage ZR Lecture & Demo 세미나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5.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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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실장 첫 강의 데뷔…다양한 임상케이스 소개

 

 

신흥이 4월 27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Vintage ZR, from the Beginning-Lecture & Demo’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지원 강남 A.T.A치과 기공실장이 연자로 첫 데뷔, 주목을 받았다. 이 실장은 처음 진행하는 세미나답지 않게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했다.

빌드업 제작 보철물 사라지지 않을 것 
이지원 기공실장은 강연을 통해 일본에서의 생활과 현재 Shofu고문으로 있는 니시무라 선생이 운영했던 스쿨에서 공부했던 일 등 니시무라 선생과의 인연 등을 설명했다.
이 실장은 skcd그룹에서 일본어 통역도 담당하고 있다.
그는 “기공계에서도 간편한 것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풀지르코니아가 이제는 대세”라며 “기공계에서 대부분 빌드업 제작 보철물이 사라질 것으로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쉐이드 테이킹 위한 효율적 방법도 소개
이 실장은 “풀지르코니아 제작시 장단점과 빌드업 제작시 장단점 등이 케이스별로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강조했으며 Vintage ZR시스템과 쉐이드 테이킹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 등도 소개했다. 그는 “Vintage ZR의 장점은 오팔 효과, 자연치와 유사한 형광성, 다양한 제품군 등을 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Vintage Art 적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핑크는 주로 치경부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Cut Back방법 내용에서는 “프레임웍이 잘 돼야 빌드업도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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