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HIGHLIGHT]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공소 경영관리 ‘치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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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HIGHLIGHT]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공소 경영관리 ‘치카공’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7.25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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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소를 위한 온라인 장부 프로그램 ‘치카공’
 
‘치카공’은 작년 상반기에 선보인 기공소를 위한 소프트웨어로 선보였다. 특히 ‘치카공’은 기공물 의뢰부터 납품, 청구서 출력 및 계산서 발행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데닛은 더 많은 기공소장들을 위해 기존 유저들에게 프로그램 리뷰를 요청했다. 이번 호에는 6명 유저들의 치카공 사용후기를 게재한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Q. ‘치카공’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낌은?
A. 모아치과기공소 김강현 소장
엑셀, 한글 프로그램으로 장부를 관리하며 기공물 제작도 함께 작업을 하기에 시간적인 부분과 수식 오류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치카공’을 알게 되었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A. 사람과사람치과기공소 한석암 소장
1인 기공소이다 보니, 외부에서도 장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는데 ‘치카공’이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이어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Q. 치카공 도입 이후 계속 사용하고 있는 큰 이유는?
A. 이티스치과기공소 박지현 실장
일단, 한 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태블릿 PC로 직원들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작업할 수 있는 부분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A. ABC치과기공소 윤선중 소장
치과와 함께 ‘치카공’을 사용하는데 치과에서 의뢰서를 기입해 보내주면 따로 입고장을 재입력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다.
A. 어울림치과기공소 송웅철 소장
사용하기에 까다롭지 않고 기공물 현황과 통계 등 전체적인 내역을 체크하기 편리하다.
 
Q. 타 프로그램과 비교시 치카공 장점은?
A. 미래치과기공소 마상돈 소장
그동안 수기로 장부를 관리하다 보니 중복건수를 찾아내기 힘들었다. 특히 계산이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치카공’은 이런 문제들을 말끔히 해결했다.
A. 사람과사람치과기공소 한석암 소장
전에는 엑셀파일을 이용했기 때문에 외부에서 기공물 관련 문의가 있을 때 답변이 어려웠다.
무엇보다도 치카공은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해 데이터 접근성이 높고 이제는 문의가 온다면 스마트폰으로 거래내역을 바로 확인해 답변할 수 있어 그 점이 가장 좋다.
A. 이티스치과기공소 박지현 실장
과거에는 O무장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입력 방식이나 통계적인 부분에 불편함을 느꼈다. 치카공을 사용하면서 거래처에서 의뢰 건수, 제작 수량에 대한 문의가 있을 때 통계 페이지를 활용하여 응대하기 편리하다.
 
Q. 치카공을 사용하며 느낀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A. ABC치과기공소 윤선중 소장
치과와 기공소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보통은 치과에서 기공물이 수거되어 와야 일의 양이나 기공물 종류들을 파악할 수 있는데 ‘치카공’을 치과와 함께 사용하며 실시간으로 기공의뢰서를 받을 수 있어 일의 양을 파악하기 쉬워졌다.
A. 모아치과기공소 김강현 소장
각 거래처별 기공 작업내역과 재제작 건을 확인하는 통계 부분이 만족스럽다. 또한, 사용 화면이 보기 쉽고 장부를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Q.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에 대한 고객센터 대응은?
A. 이티스치과기공소 박지현 실장
프로그램 초기 문의했는데 친절히 응대해주며 요구사항을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었고 사용자 입장의 마음을 개발자에게 잘 대변해줘 감동받았다. 
A. ABC치과기공소 윤선중 소장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때 문의했는데 친절히 답변해 주었고 원격 프로그램으로 봐주어서 만족했다. 
 
Q. 그렇다면 주위 기공소장이나 지인들에게 치카공을 소개해 줄 의향은?
A. 미래치과기공소 마상돈 소장
저희 기공소도 지인을 통해 치카공을 접했고,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기공소장에게도 소개해주려 한다.
A. 사람과사람치과기공소 한석암 소장
이미 주변 기공소장들에게 소개했고, 누군가 치카공에 대해 물어본다면 나쁘지 않다고 말해 줄 자신이 있다. 
 
사용자들은 이 외에도 치카공에 대한 여러 의견을 덧붙였다. 치카공은 현재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그램 사용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계산서 발행 기능을 개발해 국세청에 접속하지 않고도 빠르게 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설치를 돕기 위해 방문 및 원격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8월 24일, 25일 열리는 KDTEX 2019에도 참여해 프로그램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치카공을 개발한 ㈜데닛은 곧 치과계의 통합 메신저인 ‘치카톡 Ver.2’를 런칭한다.
업무용 메신저인 치카톡은 기본 기능인 ‘대화’와 치과 일일 마감 프로그램 ‘치카셈’, 기공 프로그램 ‘치카공’, 치과계 소식을 엿볼 수 있는 ‘치카플러스’ 등의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6204-7575, help_chikatalk@den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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