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덴티움 심포지엄
오전부터 성황…열기속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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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덴티움 심포지엄
오전부터 성황…열기속 종료
  • 하정곤·윤준식 기자
  • 승인 2019.07.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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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자 3개 세션으로 나눠 강연 진행
 
덴티움 심포지엄이 6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with Dentium in Seoul’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른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덴티움 제품의 영향력과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하정곤·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전등록자 포함,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Digital Innovation’을 주제로 국내외 연자들이 3개 세션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했다.  
볼룸 A에서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B에서는 글로벌 세션, C는 디지털 세션이 열렸으며, 각 세션마다 많은 참관객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됐다.
볼룸 A에서는 민경만 원장, 박정철 원장, 창동욱 원장 등이 강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합병증 줄이는 법, 연조직 처치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볼룸 B에서는 정의원 교수, 김성태 교수 등이 디지털가이드를 사용한 임플란트 치료법 등이 진행됐다.
볼룸 C는 ‘Digital Innova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를 원하는 환자케이스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상악은 넒은 구개면이 있어 하악보다 가이드 위치를 잡기 쉽다”라고 강조했다.
박현식 원장은 “요즘 기공소 작업이 기공실로 이동하고 있으며 임플란트는 포지션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일정은 연세대 보철과 박지만 교수의 강의로 시작됐다.  
박지만 교수는 “구강스캔 데이터로는 휘어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롱브릿지 같은 경우 모델을 이용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혼합한 디지로그 방식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의한 우리들치과의원 김하영 원장은 덴티움의 신제품인 i500구강스캐너와 Scan Abutment, 3D프린터의 활용법과 덴티움의 가이드를 이용한 All on six 임플란트 보철 임상과정을 다뤘다. 김앤이 치과 김태형 원장은 맞춤형 지대주와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다지인 방법과 구강내에서 부착하는 법에 대해 발표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노현기 원장은 덴티움의 디지털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노 원장은 “서지컬 가이드를 사용하기 위해 CT를 찍을 때 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잇몸의 형태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휘웅 에이스치과 원장은 3D프린팅을 이용해 제작된 서지컬 가이드를 통한 임플란트 수술과 디지털 인상 채득, 전악수복 등의 복잡한 수복과정에 디지털 기술과 전통적인 방식을 융합해 치료한 증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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