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한진덴탈, 심미 어드밴스 코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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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한진덴탈, 심미 어드밴스 코스 열어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7.26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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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기준 세울 때 명도 기준으로 해야

 

 

한진덴탈이 6월 30일 가산동 세미나실에서 Zirconia Esthetic 세미나(어드밴스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선규 부산디지털아트치과 기공실장이 맡아 ‘Gingival 심미시스템 with Zirconia(White&Pink esthetic&light and color’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보철물도 자연치처럼 형광성 일부 존재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 전 이명구 한진덴탈 이사의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김선규 실장이 강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선규 실장은 “보철물도 자연치처럼 형광성이 적거나 많은 부분이 있으며 노년층으로 갈수록 형광성이 젊은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보리 계열은 트랜스 블록에 더 잘 어울리며 거의 모든 치아에는 Halo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Halo는 에나멜이 흩어지지 않고 잡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Gingiva는 채도의 깊이 차이만 표현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컨투어링할 때 선을 그리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으며 “무엇보다 지르코니아의 조인트 부분은 컬러링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이날은 전반적인 이론에 이어 실습(젊은 층과 노년층)이 진행됐다.
 
모든 색은 명도 갖고 있어
김 실장은 “특히 치아의 가장 밝은 부분이 베이스가 돼야 하며 명도 컨트롤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색을 기준으로 세울 때는 명도를 기준으로 스모크를 어떻게 쓸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라며 “모든 색은 명도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스모크의 깊이 차이를 본인이 직접 바르면서 느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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