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양지연수원서 열려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하는 제4회 연송장학캠프가 7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신흥과 ㈜예낭아이앤씨 후원으로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연송장학캠프는 ‘행복한 꿈을 가진 치과의사’를 주제로 전국치과대학에서 우수한 성적 및 학업태도와 경제적 여건을 기준으로 연송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승종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연송장학캠프는 전국 치과대학 학생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1박 2일 동안 이 사회에서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길 바란다”라며 연송장학생들을 환영했다.
이튿날 저녁 만찬 시간에는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등이 참여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 다른 학교에서 모인 연송장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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