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UNC International-김창환 소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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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UNC International-김창환 소장 MOU 체결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8.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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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통해 최고 블록 선보일 것, 글로벌 시장도 공략

                  한희준 공동대표(좌), 김창환 소장(가운데), 정형호 공동대표(우)
UNC International과 김창환 기예원 소장이 8월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제휴협약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MOU 주요내용을 보면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추진, 공동행사 개최, 양사의 공동사업 홍보, 상대방 사업의 홍보 및 기타 필요한 홍보 등이 담겨있다.
그밖에 상대방의 경영 현안에 대한 조력, 양사에서 개발한 신제품의 평가, 국내외 자료조사,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 있다.
UNC International과 김창환 소장은 지난 3개월동안 업무협력부분에 대해 논의해왔으며 이번에 MOU를 체결하게 됐다.
김창환 소장은 “여러 회사와도 접촉했지만 UNC가 내건 조건 등이 만족스러웠고, 서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라며 “또한 그동안 UNC블록 등도 충분히 테스트하는 등 많은 검토와 준비를 했다”라고 밝혔다.
 
김 소장은 “유저들도 수준이 높아지면서 고퀄리티에다 안정성과 심미성 등을 두루 갖춘 지르코니아블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UNC와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욱 개선된 최고의 블록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정형호 공동대표는 “최고의 임상가중 한명인 김창환 소장님과 MOU를 맺게 돼 기쁘다. 김 소장님은 UNC가 지금보다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적극 참여하실 것”이라며 “제품 개발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희준 공동대표는 “우리 회사는 김 소장님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인데 평소 해외세미나를 많이 다니시는 김 소장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UNC는 10월쯤 일반 및 멀티블록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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