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업무전문성 제고, 파우더 및 세라믹 강의
㈜하이덴탈코리아가 외부강사로 박연경 Dentalboda대표를 초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직원들의 업무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다양한 종류 사진 참석자 이해 도와
박연경 대표는 전반적으로 파우더 및 세라믹의 전반적인 특징을 설명하고 일반적인 임상케이스사진 외에 다양한 종류의 사진 등을 준비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 대표는 “여러 파우더를 사용했는데 어떤 파우더도 나쁜 파우더는 없다”라며 “각자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대표는 강연을 통해 세라믹 샘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쟁상대 제품을 파악하고, 세라미스트에 중요한 포인트 등도 설명했다.
박 대표는 명도체크방법 및 명도가 어두울 때 보라색 및 검정색을 사용하는 것의 차이 및 조색하는 방법 등도 말했다.
그는 “치아 재현시 가장 좋은 도구는 세라믹이고, 세라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러스터 표현”이라고 밝혔으며, “쉐이드 베이스를 결정짓는 요소는 덴틴이다. 덴틴은 동양인에게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사의 A3 및 Blue파우더 비교 및 구별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 대표는 “각 회사의 같은 A3 Body라도 세라믹의 색, 투명도, 명도가 같지 않다”라며 “세라미스트라면 포세린 소성 스케줄은 외워두는 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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