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신세기인터내셔널-바이너리 시스템 MOU
상태바
[NEWS] 신세기인터내셔널-바이너리 시스템 MOU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9.25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탈 3D프린터 NCL-2150 협업

   김용환 신세기인터내셔널 대표(좌), 강정민 바이너리 시스템 대표(우)
(주)신세기인터내셔널(이하 신세기)이 바이너리 시스템과 MOU협약을 체결했다.

MOU의 핵심은 현재 신세기에서 판매하는 SLM방식의 3D프린터 보급화에 양 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다.

3D프린터는 기존의 덴탈화 장비와 설치장소, 제반설비, 운용방식 및 유지보수 측면에서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다.

신세기는 이런 통합적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치과기공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특히 신세기의 본사 1층을 바이너리 시스템과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신세기에서 유통판매하는 NCL-2150(SLM 3D프린터)장비 및 모든 부수설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을 마련했다.

유저들은 쇼룸에서 프린팅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NCL-2150의 국내 첫 유저는 대전의 파트너스치과기공소로 결정돼 오는 10월 중순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 파트너스기공소는 파샬 프레임과 메탈 캡을 중점으로 치과기공소의 새로운 사업화 모델을 개편하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