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D바이오캐드, Trios & Modelfree코스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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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D바이오캐드, Trios & Modelfree코스 세미나 열어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9.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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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헌 센터장, 구성과 기능 및 워크플로우 강의

 
3D바이오캐드가 9월 7일 본사에서 Trios & Modelfree코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진명헌 세종치과 디지털아트 센터장이 맡아 3Shape의 구강스캐너 Trios시스템의 주요 구성과 기능 그리고 워크플로우 등을 강연했다.

스캔은 하부에서 상부, 교합순으로
Trios는 클래식(기본)과 덴탈데스크탑으로 나눠지며 시리얼 넘버로 구분 가능하다.
진명헌 센터장은 “스캔은 무조건 하부에서 상부, 교합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라며 “초보자들은 치아를 흑백으로 바꾼 후 촬영해봐야 하며 다듬기 등의 기능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능중 모델스캔토글은 빛 반사를 줄여줘 상대적으로 빛 반사가 심한 보철물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진명헌 센터장은 “보철물디자인의 경우 최종적으로 확인한 후 포장하는 것이 맞다”라며 “특히 2~3개월마다 주문내역 등이 자동삭제되는 경우가 있는데 필요시에는 해제하고 보관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재전송 기능 있어 파일 삭제되도 걱정 없어 
진 센터장은 “바이트는 한번에 찍어야 하며 사후처리버튼은 마지막에 다 확인후 누르는 것이 좋다”라며 “덴탈데스크탑의 경우 스캔은 하부, 상부, 교합, 모션 등의 순으로 하고,  추가 촬영시 사용하는 AI스캔은 개인적으로 끄고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Trios를 처음 접하는 기공사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라며 “우리치과기공실도 Trios를 사용하게 된 기공사들이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능숙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진 센터장은 “특히 파일이 삭제되도 재전송 기능이 있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며 “사전 프렙 복사는 클래식 모델에만 있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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