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가성비 두루 갖춘 고품질의 C&B전용 매몰재
상태바
[MR] 가성비 두루 갖춘 고품질의 C&B전용 매몰재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9.30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한 입자사이즈, 흐름성과 적합성 뛰어나

 
독일 BEGO사의 Bellavest SH는 고품질의 C&B(Crown & Brown) 전용 매몰재로 미세한 입자사이즈를 가진 데다 흐름성과 적합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루 3000g을 사용하고 있는 라인치과기공소의 전석일 소장을 만났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주요 용도는 이맥스 인레이 
Bellavest SH는 120년 전통의 독일 BEGO사에서 제조한 고품질의 C&B전용 매몰재다.
무엇보다 미세한 입자사이즈를 보유해 고강도임에도 흐름성과 적합성이 뛰어난 편이다.
특히 Press, PFM, PFG, Gold, Crown, Inlay, Partial Crown 등 혼수비 조정으로 모든 보철 케이스에 사용이 가능하다. 
라인치과기공소에서 크라운 및 세라믹 인레이를 담당하고 있는 전석일 소장은 예전에는 Prime Vest를 사용하다 3년 전부터 Bellavest SH를 사용하고 있다.
전석일 소장은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입자가 조밀하고 미세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흐름성과 적합성도 우수한 편으로 수축 및 팽창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로 이맥스 인레이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소환 매몰재로도 사용
전 소장은 “주조체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이며 샌드블라스터로 작업하기에도 편하다”라며 “가끔 급소환 매몰재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 다른 매몰재를 사용하다 Bellavest SH로 바꾸기까지 결심이 필요했다”라며 “소장님들은 한번 사용한 재료는 웬만해서는 잘 바꾸지 않는 편이다. 새로운 재료로 교체하면 테스트 등 체크해야할 것 등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 소장은 “Bellavest SH는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도 우수한 가성비가 좋은 매몰재”라며 “대형기공소다보니 일일 3000g정도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업시 주의할 점에 대해 “혼수비 조정이 계절별로 다르기 때문에 매뉴얼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라며 “또한 여름에는 냉장, 겨울에는 실온에 보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Bellavest SH는 급소환 및 큰 보철물 매몰 시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며, 크랙이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중 하나다.
 
지금까지 크랙 거의 없어  
전 소장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크랙이 거의 없었다”라며 “처음 사용할 때는 대부분의 매몰재가 100g단위로 포장된 것과는 달리 160g이라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지금은 익숙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조링 사용 유무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소환이 가능하다. 160g단위의 개별 포장이며, 개봉이 용이하고 보관에 따른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전용 리퀴드(Begosol HE) 별도 판매로 파우더와 개별 구입도 가능해 이용자 부담을 줄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