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예스바이오,
제1회 스마트블록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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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ISSUE] 예스바이오,
제1회 스마트블록 어워드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10.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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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0만원 상금, 최종 우승 최문경 서울대 치과병원 기공사
 
예스바이오가 10월 5일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교육센터에서 제1회 스마트블록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명 참가자들의 PT를 통해 5분간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한후 심사위원들의 평가 및 인사말 그리고 수상작 선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번에 처음 열리는 스마트블록 어워드는 9월 한달동안 작품을 출품받았다.
이날 어워드는 이중희 즐거운기공소 대표 겸 예스바이오 임상센터장, 권긍록 학장, 유하성 도재학회장, 임형택 치기협 학술이사, 권용찬 대표, 백광현 마이현기공소 대표, 김광렬 금화기공소 대표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중희 예스바이오 임상센터장은 심사기준에 대해 “모델(50%)+PPT발표 이해도, 테크닉, 임상 활용성 등이며, 1회를 시작으로 2회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긍록 경희대 학과장은 “요즘은 왁스작업하는 사람을 거의 못 봤다. 요즘 디지털이 대세지만 그럴수록 기본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유하성 도재기공학회장은 “심사에서 임상을 주의깊게 봤으며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임형택 학술이사는 “참석자들이 협회 학술대회에도 출품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권용찬 대표는 “예스바이오 어워드가 치과기공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참가자들은 스마트블록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 등도 솔직하게 얘기하고, 예스바이오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답변하는 등 활발한 의견소통을 했다.
 

예스바이오는 이날 스마트블록 어워드 참가자들의 사용 후기 등을 향후 품질 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어워드 우승자는 200만원을 받는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최종 우승은 최문경(서울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 A0블록 우승-조문희(서울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 A1블록 우승-박성혁(목동중앙치과병원), G2블록 우승에는 이영진(강남옥스치과) 기공사 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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