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대와 경동대 재경동문회가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11월 9일 광화문에 위치한 뷔페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인규 고문, 함훈 재경동우대 동문회 명예회장 외에 주희중 경영자회장, 오삼남 치기협 부회장, 송영주 서울회장, 유재운 협회 기자재이사, 윤동석 경영자회 총무이사 등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부분의 자리를 채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안재건 동문회 총무이사가 사회를 맡고, 박형주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피스티스의 최병열 대표는 4차 산업 혁명,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시스템 등을 설명하며, 밀링머신도 홍보했다.
김진홍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동우대가 치과기공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훈 동문회 명예회장은 김진홍 동문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어 동우대 동문이자 대표로 송영주 서울회장이 축사를 통해 “회무를 맡은지 1년이 됐으며 남은 임기까지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품추첨을 통해 덴탈플로우S/W는 이홍주 동문(15기), 3D프린터는 안세현 동문(11기), 55인치 TV는 문성웅(11기) 동문이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피스티스와 예스바이오골드, 올댓덴탈 등이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