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HIGHLIGHT] 치과계 3개 단체, 체육대회 통해
친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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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HIGHLIGHT] 치과계 3개 단체, 체육대회 통해
친선 도모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11.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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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주관, 치위협 및 치산협 참가 성황리 개최

 
치과계 3개 단체(대한치과기공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10월 27일 신구대 체육관에서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대거 참가해 열띤 분위기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모두를 위한 하나(One for All)’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김양근 치기협 회장, 임춘희 치위협 회장, 임훈택 치산협 회장 등과 각 협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주관사인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김양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치과계 3개 단체가 연합해 개최한 체육대회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치과계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개회식, 오프닝 몸 풀기, 체육대회, 가요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A,B,C,D팀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C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대회는 치위협 주관

 
3개 단체간 화합과 단합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각 팀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업체 관계자들을 골고루 편성했다.  특히 본격 시장에 앞서 열린 마지막 장기자랑 시간에는 전자랜드 치어리더팀의 화려한 율동후 장기자랑 무대가 펼쳐졌다.
장기자랑에 앞서 사회자의 요청으로 김양근 협회장은 ‘둥지’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금향 여성회 부회장은 흥겨운 춤을 추며 ‘맨발의 청춘’을 불러 참석자들을 열광시켰으며 배대식 경영자회장은 잔잔한 발라드를 부르며 노래솜씨를 뽐냈다.
게임 및 장기자랑 등이 모두 끝난 후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한편 내년 3개 단체 체육대회는 치위협이 주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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