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Miditherm 200 MP '4개의 개별 머플로
1100℃까지 온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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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Miditherm 200 MP '4개의 개별 머플로
1100℃까지 온도 상승'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11.26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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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며 온도유지에 탁월하다는 평가 받아

 
BEGO가 제조하고 ㈜신흥이 수입 및 판매하는 Miditherm 200MP는 독일 BEGO의 파샬덴쳐 시스템을 구성하는 한 축이다.  무엇보다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한 소환로, 특히 Miditherm 200 MP는 정확한 온도 계측과 온도유지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라운, 브릿지, 국소의치의 몰드 왁스 제거

 
특히 4개의 개별 머플로 1100℃까지 온도를 상승시켜 크라운, 브릿지, 국소의치 몰드의 왁스를 제거시킨다.  또한 20개의 고정 프로그램 및 개별 프로그램, 10가지 온도 상태 및 가열율 조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다.

캐스팅 위한 준비시간 세팅 가능
뿐만 아니라 캐스팅을 위한 준비 시간 세팅이 가능하며, 부식방지를 위한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도 가능하다.
이재호 파트너스치과기공소장은 언제부터 Miditherm 200MP를 사용했는지에 대해 “예전에는 타 업체의 신터링 퍼니스를 사용했다”라며 “조금 더 파샬에 적합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퍼니스에 대한 필요성으로 인해 이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재호 소장은 “국산과 외산 모두 사용했는데, 온도의 정확성과 열선 내구성면에서 외산이 좀더 앞서는 것 같다”라며 “같은 외산이라도 차이가 있다. BEGO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소모품 조달이 용이하다는 측면에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BEGO장비는 가격 대비 측면에서 품질이 우수한 편으로 가성비가 높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온도가 다 떨어져야 재가동 가능
이 소장은 Miditherm 200MP로 하는 구체적인 작업 및 공정에 대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고 매몰한 링을 넣고 온도 설정과 가동시간 등을 예약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주의를 기울이거나 집중하는 과정,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온도가 다 떨어져야만 재가동이 가능한 점”이라고 밝혔다.
이 소장은 제조사 BEGO에 바라는 점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히 기공사들에게 적합하고 편리한 장비를 개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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