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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덴탈맥스-지오메디 심포지엄
‘LUXEN 매력에 빠지다’
양국 대표 테크니션 총출동, 열띤 호응속에 개최
하정곤 기자  |  zero@dentalz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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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6  1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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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덴탈맥스와 일본 ㈜지오메디(GeoMedi)가 11월 30일 일본 오사카 Breez Plaza에서 루젠(LUXEN)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일본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공사 및 기공업계 관계자가 200여명 이상 참석해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됐다.
<제로>는 일본 오사카 현지 취재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지면관계상 담지 못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일본 오사카=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한국은 이영두 굿윌디지털기공소장, 김덕진 명문덴탈 부장이, 일본에서는 가와구치 다이스케 대표, 유아사 나오토 선생, 하야시 요시하루 원장이 강의를 통해 노하우와 테크닉을 강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LUXEN 멀티블록은 층간 경계선 없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하여 빠르고 쉽게 자연치와 유사한 치아 표현이 가능하다.
2017년부터 일본에 수출을 시작한 LUXEN 멀티블록은 이처럼 다양한 장점 및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현지에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진동 덴탈맥스 대표는 “2017년부터 진행해온 핸즈온 세미나 및 전시회 참가로 일본 내 LUXEN 유저들이 확보되었고, 신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기존 유저 관리와 신규 유저 확보를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일본에서 덴탈맥스 LUXEN 점유율은 11월 기준으로 17%다. 2016년도에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했다”라며 “당시 글로벌 시장 문을 두드리는 과정에서 품질관리가 엄격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덴탈맥스의 품질 시스템을 검증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LUXEN멀티블록으로 일본에서 경쟁력 인정받아
또한 김 대표는 “LUXEN 블록이 일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올린 것은 일본 자체 글로벌 브랜드와도 비교했을 때 덴탈맥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본다”라며 “한국 지오메디와 덴탈맥스는 양사간 국내 시장 정보 공유는 물론 협력하는 특별한 관계로, 일본 지오메디와도 좋은 파트너 관계로 연결된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단계적으로 구성, 보완된 커리큘럼 세미나 교육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다. 또한 일본 기공사들이 덴탈맥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사카 심포지엄에는 덴탈맥스 직원외에 유저인 진명헌 센터장(세종스타치과), 서우영 실장(크리스탈치과기공소), 박현수 실장(크림치과) 등이 동행했다.
진명헌 센터장은 “캐드캠 보급률이 한국만큼 높지 않은 일본에서 LUXEN블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 놀라웠다”라며 “한국어 통역이 없는 세미나를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걱정을 안고 경청했지만 국적을 불문하고 정상급 테크니션들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설명했다.
박현수 실장은 “먼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기술은 통한 것 같다”라며 “더 발전된 일본의 기술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는 제조기술과 치과기공 술식이 한국의 재료와 연자가 포함돼 일본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돼 벅찬 기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서우영 실장은 “일본의 디지털 기공은 한국보다 후발주자라는 말을 들었지만 현지에 막상 와보니 그렇지 않았다. 요즘 많이 하는 방법들이 소개됐고, 임상에서 활용중이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치과기공을 배우러 일본으로 가지만 앞으로는 디지털 치과기공을 배우러 한국으로 많이 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영두 소장-굿윌디지털기공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 모델리스 크라운의 제작 팁
   
 
   
 

이영두 굿윌디지털기공소장은 강연을 통해 캐드캠 보철활용 사례와 팁 등을 소개하며 “캐드캠으로 덴쳐가 가능한 시대가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구강스캐너 등을 비교하고, 다른 스캐너로 같은 모델을 스캔시에는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은 측방운동까지 스캔이 가능하며 스캔바디 스캔도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 교합관계전 스캔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라며 본인의 크라운 제작 사례 등도 소개했다. 이 소장은 “무엇보다 본인에게 맞는 내면값을 찾아 작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임플란트 서지컬가이드의 이점 등을 설명하며 “단점으로는 개구량 및 시야 확보 제한, 충분한 냉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투명교정은 필요에 따라 어태치먼트를 활용해야 하며, 교정을 위해서는 모델 보관 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요즘 대세가 된 디지털은 지르코니아와 캐드캠을 탈피해 범위를 넓게 봐야 하며, 서지컬 가이드와 교정파트 등도 구강스캔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장비가 비싸지면서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업무협력에 있어서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간 서로간 이해가 필요하며 요즘에는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메신저 소통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아사 나오토 선생-오타니 치과
중절치 크라운의 컬러를 조화시키기 위한 가상 셋팅의 실전-라이브 데모
   
 
   
 

유아사 나오토 선생은 쉐이드 사진으로 한번에 컬러를 맞추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유아사 선생은 “자신의 목표, 여러 기공작업 중에서도 전치부의 컬러 조절을 철저하게 하려고 한다”라며 “예전에는 몇번이고 구강내에서 확인하고 조절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환자의 체어사이드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한번에 제작하는 방향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번에 컬러를 맞추기 위해 첫째는 닥터의 기술과 일정량 이상의 적절한 치아 삭제가 필요하다. 두번째는 제작 기술 및 이에 따른 경험, 테크닉이 필요하다. 쉐이드에 관한 정확한 전달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치아에는 형광색이 있어 사진으로는 컬러가 맞지만 구강내에서는 하얗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것도 이해하여 되도록 사진과 구강내 셋팅 결과에 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유아사 선생은 인터뷰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덴탈맥스 심포지엄에 연자로 서게 됐다. LUXEN은 임상에서 사용해봤는데 품질 수준이 높았다”라며 “세미나시에는 실습용으로 덴탈맥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가와구치 다이스케 대표-Roots치과기공소
디지털을 활용한 랩 커뮤니케이션 풀 디지털에 도전
 
   
 
 
 

가와구치 다이스케 대표는 강연을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 기공의 융합, 풀케이스에서 어떻게 디지털을 활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가와구치 대표는 “현재 출시된 구강스캐너중 Trios는 컬러 측정이 가능하지만 스캔 환경에 따라 오차가 있다. 여러 구강스캐너가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런 환경에서는 프렙과 인상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임상발표를 통해 상악은 덴처, 하악은 풀 임플란트 케이스를 풀 디지털로 작업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케이스 등도 소개했다.
가와구치 대표는 “실제 기공소에서 여러가지 CAD 프로그램을 사용해 각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파악해, 케이스에 따라 CAD 프로그램을 달리 사용한다”라며 “디지털 분야가 많이 발전해 편리해졌지만, 케이스에 따라 작업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기공사가 닥터에게 어느 방식으로 작업할지에 판단하여 유도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가와구치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일본 지오메디와는 밀링기를 사용하면서 가까워졌다”라며 “덴탈맥스 제품은 합리적 가격에다 퀄리티까지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하야시 요시하루 원장-유빌딩치과
임상에 필요한 치아 형태에 관하여
 
   
 
 
 

하야시 요시하루 원장은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보철에 있어, 치은 부분 형태는 기공사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하야시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 치은 부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임상 케이스 발표 케이스에 따른 어버트먼트 하부 형태, 그에 따라 변하는 치은의 형태에 대해 설명하며, 보철의 형태에 따라 치은 형태도 변한다고 밝혔다.
하야시 원장은 “보철 재료로 지르코니아 사용시 옛날 메탈 본드로 제작할 때의 어버트먼트 형태를 사용하면 안 된다”라며 “기공사가 닥터에게 치은으로부터 4mm 밑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식립 위치가 깊으면 깊을수록 기공사가 작업하기 편하다. 어버트먼트 하부 형상에 따라 치은이 어떻게 형성 될지 예측하면서 작업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식립 위치가 좋지 않은 치과의사와는 오래 거래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하야시 요시하루 원장은 인터뷰에서 “김성일 대표와 인연을 맺어 한국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서 강연한 적이 있는데 김 대표가 통역해준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한국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편이며, 의사와 기공사는 공동으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김덕진 부장-명문덴탈
LUXEN 지르코니아 멀티를 활용한 심미보철-라이브 데모
 
   
 
 
 
김덕진 부장은 강연을 통해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모델리스 작업과 LUXEN 4세대 지르코니아멀티 HT/MA2를 활용한 모놀리틱 심미보철 제작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3본 브릿지 컬러링과 라미네이트 컬러링 등 총 13개의 컬러링 데모를 진행했다.
김 부장은 “덴틴의 경우 Cervical부터 Incisal까지 발라야 한다”라며 “각 리퀴드 고유의 색을 기억해야 하고, 에나멜을 바른 부분은 채도가 약해 에나멜 위에 T글라스를 발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레이 컬러링 데모를 진행하면서 “충분한 스케치를 한후 발라도 되며 부분적으로 스며드는 양을 조절하면 표현은 더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치아 내부구조를 이해하고 표현하면 훨씬 더 자연스러워진다”라며 “각 리퀴드 고유의 색은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라며 “지르코니아 시장이 급변하고 있으며 5세대 블록도 개발된 상태로 양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부장은 “컬러링은 어려운 테크닉이 아니며 컬러링하는 방법도 요즘에는 굉장히 쉬워지고 선택할 수 있는 블록도 다양해졌다”라고 설명했다.
 
Interview
일본 지오메디 김성일 대표
LUXEN 일본에서 검증, 향후 마케팅 최선 다할 것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주최한 일본 지오메디는 후쿠오카에 본사, 도쿄와 오사카에 지사, 요코하마에 사업장 그리고 대만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임플란트를 기반으로 캐드캠 관련 제품이 주력이다.
김성일 대표는 “덴탈맥스 제품의 퀄리티가 높은데다 검증받은 제품이라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승부수를 띄웠다”라며 “특히 오사카는 LUXEN유저가 타 지역보다 많은 데다 특성상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일본 지오메디는 그동안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업체들의 허가 관련 컨설팅 비즈니스와 우수한 한국 제품을 일본에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라며 “LUXEN이 짧은 시간내에 일본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했으며, 2020년에는 20%가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시장은 보수적이며,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사지 않는다. LUXEN은 합리적인 가격와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2017년 한국에서 LUXEN 심포지엄이 열렸으며, 언젠가 일본에서 하자고 했는데,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김성일 대표는 “일본은 지르코니아 전체중 세라믹이 20%이며,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치과도 전체에서 20%이다. 연간 임플란트 식립도 50만개 정도”라며 “특히 일본 시장은 보험 적용 여부가 시장 성공의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일본 지오메디는 아시아에서 LUXEN이 더 많은 인지도를 가질 수 있도록 마케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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