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대의원총회 1월 18일 프레지던트호텔 개최, 차기 경영자 회장 유력
최근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병진 후보(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총무이사)가 단독입후보했다. 협회에 따르면 최병진 후보 1명만 최종 등록한 상태로 지금 상황에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병진 후보의 차기 경영자회장 선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경영자회는 1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찬반투표를 통해 차기 경영자회장 당선 여부가 결정된다. 경영자회는 2017년 2월 6일 열린 총회 당시에는 차기 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차기 치기협 회장에게 권한을 위임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그해 3월 치기협 총회를 통해 김양근 협회장이 당선된 후 논의를 거쳐 주희중 전 서울회장이 경영자회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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