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치기협 신년 하례식
‘희망찬 도약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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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치기협 신년 하례식
‘희망찬 도약과 화합’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1.28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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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로운 도약” 다짐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회장 김양근)는 1월 3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명예회장, 협회고문, 대의원총회 의장, 감사, 시도회장, 협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치과기공계의 희망찬 도약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눴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3년간 다양한 회무 추진
김양근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치과기공계는 발전적인 부분도 많았지만 개선해야할 부분도 많아 유관단체나 국회, 복지부, 식약처 등 우리와 밀접한 관계 기관을 방문했다”라며 “치과기공계 현안문제를 전달하는 등 지난 3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 ▲ 의료기사법 개정으로 중앙회 설립근거 마련 ▲ ‘컴퓨터 등을 이용한 치과기공물의 디자인·제작’ 치과기공사 업무범위로 명시한 의기법 시행령 개정 ▲ 유튜브를 통한 치과기공사 홍보 ▲ 해외 기공물의 합법적 수주를 위한 베트남 보건대학 설립 MOU 체결 ▲ 불량기공물 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회무를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협회장은 “최근에는 악안면보철기공학회 창립을 통해 외연 확대를 꾀하고 있다”며 “협회와 산하단체가 더욱 화합하고 결속할 수 있도록 소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참석 내빈 신년 덕담 나눠
한편 이날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각자 신년을 맞는 덕담을 통해 이에 화답하며, 치과기공계 및 치과계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한해가 되고 2020년에는 제26대 집행부가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는 제27대 집행부가 탄생하기를 기원했다.
이어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과 김춘길 협회 명예회장의 건배 제의와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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