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치산협 신년 교례회
“2020년 기점으로 성장 및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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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치산협 신년 교례회
“2020년 기점으로 성장 및 도약”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1.28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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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4개 단체 더욱 적극적인 협력 필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회장 임훈택)는 1월 7일 협회 사무국에서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현 집행부 및 명예회장 및 고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산협은 ‘경자년’(庚子年)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국내 넘어 글로벌 시장 향해 나아가야
최병철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신년 교례회는 임훈택 협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임훈택 협회장은 축사에서 “2020년을 기점으로 치산협은 성장 및 도약할 것으로 본다”라며 “남은 기간 회무에 최선을 다하고 용기를 갖고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 협회장은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는 4개 단체가 더욱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좁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경재, 이태훈, 이용식, 한대석, 임학래 대표 등 예전 치산협 협회장을 지낸 고문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상생이란 목표로 함께 나아가자
이태훈 고문은 “치과계가 경영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라며 “상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용식 고문은 “위기를 이겨내면 호기가 된다”라며 “옛날 것을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근 치산협의 주거래은행이 된 IBK기업은행의 정창수 남대문 지점장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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