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SID 신임 조직위원장, 김현종 원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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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SID 신임 조직위원장, 김현종 원장 선정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1.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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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SID 조직위 활동, 다음 10년 이끌 적임자 평가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 2020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전임 SID 조직위원장 조규성 교수(연세대 치과병원)는 SID 2020 조직위원장으로 현 SID 조직위원이자 가야치과병원 원장인 김현종 원장을 발표했다.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된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지난 SID 2015부터 10주년을 맞이한 SID 2019까지 5년 간 SID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SID의 정체성과 학술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또한, 10주년을 넘어 향후 SID의 미래 방향을 이끌 젊은 리더라는 점에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조직위원장은 SID 2017부터 SID 2019까지 3년 째 Hydro-Lateral Approach(2017),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Transmucosal GBR(2018), Regenerative Surgery for Peri-Implantitis(2019) 등의 주제로 Live Surgery를 맡아오며 SID 대표 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앞으로 조직위원장으로서의 행보도 기대를 얻고 있다.

실제 임상에 도움되는 심포지엄 구성 위해 최선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8년 동안 SID를 굳건하게 이끌어오신 조규성 전임 조직위원장님을 이어 새로운 SID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그 책임이 막중함을 느낀다”며,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SID의 조직위원장으로서 SID의 오랜 팬들과 임플란트에 관심이 높은 선생님들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학술 심포지엄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1회를 맞는 SID 2020은 오는 1월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심포지엄 준비를 시작한다. 김현종 조직위원장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SID 2020은 올 해 하반기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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