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 열려
임훈택 사단법인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임 협회장은 2월 6일까지 마감한 협회장 후보 등록기간에 단독등록했다.선거를 앞두고 임 협회장 외에 선거에 출마할 기타 후보에 대한 별다른 하마평이 없어 단독입후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제35차 한국치과기자재산업협회 총회는 2월 2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으로 15대 협회장을 선출한다. 현재 14대 집행부를 이끌고 있는 임훈택 협회장은 이번 연임에 성공하면 15대 집행부도 이끌게 된다. 한편 임 협회장은 2017년 제3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해 129표를 얻어 85표의 서우경 후보를 제치고, 14대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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