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potlight] 네오임플란트 Short Fixture 낮은 골높이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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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potlight] 네오임플란트 Short Fixture 낮은 골높이 해결사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3.25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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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조 신경관 인근까지 임플란트 식립 가능해져

㈜네오바이오텍의 Short Fixture가 낮은 치조골의 해결사로서 출시 이후 개원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의 주력제품인 IS-II active와 IS-III active 라인업에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IS-II active short은 총 4종으로 직경별로 Bioseal 부분의 길이가 1.3mm와 2.3mm로 구분되어 있어 tissue level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IS-III active short은 길이가 동일한 대신 직경이 5.0, 5.5, 6.0으로 총 3종이 추가됐다.
반면, IS-III active short은 골질이 단단한 하악 구치부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파절 위험을 최소화한 두께로 내부를 설계했고, 잇몸 지지부에서 높은 고정력을 얻기 위해 fixture 상부가 micorgroove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오버덴쳐를 장기적으로 사용한 환자와 같이 치조골이 낮아진 경우에 IS-III active Short을 사용하면 GBR시술을 하지 않고도 하치조 신경을 건드릴 위험 없이 바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환자와 술자 모두 부담 덜어줘
Short Fixture는 치조골이 낮은 다양한 경우에 추가 시술 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와 술자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네오의 Short Fixture를 사용하면 별도의 수술 키트와 어버트먼트를 구매할 필요 없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네오바이오텍측은 “Short Fixture는 작년 국내 8,000여개, 해외 12,000개로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Short Fixture라인업을 모두 식립할 수 있는 Wide Kit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측은 “보다 편한 시술과 식립 안정성을 위해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이 적용된 제품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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