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테라스와 커피 한모금의 여유…이곳이 바로 ‘기공소 천국’
3월 14일 젊음의 거리 홍대 근처에 오픈한 ‘오랄디자인서울’은 김가민 소장, 임영빈 소장 등 2명으로 시작했다.
기공계에서 스타급 연자로 알려진 두 테크니션의 만남이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2명으로 시작했지만 두 사람은 더욱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예술적 영감 얻을 수 있는 홍대에 위치
오랄디자인서울이 위치한 곳은 홍대 근처다. 도심이지만 기공소가 위치한 건물앞에는 산책로가 있어 한적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젊음과 예술의 거리, 홍대 부근에 있어 덴탈테크니션으로서 예술적 영감을 받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두 사람이 기공소를 오픈하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2개월이었다. 1월 초 얘기가 나오자마자 장소를 섭외하는 등 추진력있게 진행됐다. 운도 따랐다. 두 사람은 평소 채광 좋고, 통유리가 있으며, 출근이 용이한 장소 등을 섭외했는데 마침 현재 기공소가 매물로 나와 발빠르게 계약할 수 있었다. 오랄디자인서울은 심미보철(전치부)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오랄디자인서울이 위치한 곳은 홍대 근처다. 도심이지만 기공소가 위치한 건물앞에는 산책로가 있어 한적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젊음과 예술의 거리, 홍대 부근에 있어 덴탈테크니션으로서 예술적 영감을 받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두 사람이 기공소를 오픈하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2개월이었다. 1월 초 얘기가 나오자마자 장소를 섭외하는 등 추진력있게 진행됐다. 운도 따랐다. 두 사람은 평소 채광 좋고, 통유리가 있으며, 출근이 용이한 장소 등을 섭외했는데 마침 현재 기공소가 매물로 나와 발빠르게 계약할 수 있었다. 오랄디자인서울은 심미보철(전치부)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김가민 소장은 기존 ‘오랄디자인’기공소를 혼자서 운영하다 임영빈 소장과 의기투합했다.
임 소장은 ‘박성철 그리고 치과’에서 7년간 기공실장으로 일하다 이번에 독립했다.
김가민 소장은 “같이 일하면 편안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다. 성격도 잘 맞는 편이라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임영빈 소장은 “무엇보다 융통성있게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서로가 갖고 있는 색깔을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오랄디자인서울에서 애정을 쏟은 곳은 옥상 테라스다.
작업하는 공간 못지 않게 두 사람이 인테리어 배치 등을 놓고 많은 의사소통을 거쳤다고 한다.
김 소장은 “일하다 집중이 안 되거나 쉬고 싶으면 테라스 소파에서 쉴 수 있고, 해먹에서 잠시 눈을 붙일 수도 있다”라고 밝혔으며, 임 소장은 “날씨가 좋은 날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김가민 소장은 “같이 일하면 편안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다. 성격도 잘 맞는 편이라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임영빈 소장은 “무엇보다 융통성있게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서로가 갖고 있는 색깔을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오랄디자인서울에서 애정을 쏟은 곳은 옥상 테라스다.
작업하는 공간 못지 않게 두 사람이 인테리어 배치 등을 놓고 많은 의사소통을 거쳤다고 한다.
김 소장은 “일하다 집중이 안 되거나 쉬고 싶으면 테라스 소파에서 쉴 수 있고, 해먹에서 잠시 눈을 붙일 수도 있다”라고 밝혔으며, 임 소장은 “날씨가 좋은 날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손님접대공간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테라스는 기공소를 기준으로 앞뒤 2곳에 위치해있으며 오픈기념파티도 열었다.
SNS공지를 통해 6월에는 기공계 지인 등을 대상으로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임 소장은 “서로 즐겁게 일하고 존중 및 배려하자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심미보철에 집중하고 있어 능률적이라 부가가치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수개월간 이어진 코로나 19로 기공계도 영향도 큰 편인데 상대적으로 심미보철이라 영향이 덜한 것 같다”라며 “하지만 전세계가 영향을 받아보니 올해 해외스케줄 등은 모두 취소했다”라고 말했다.
SNS공지를 통해 6월에는 기공계 지인 등을 대상으로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임 소장은 “서로 즐겁게 일하고 존중 및 배려하자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심미보철에 집중하고 있어 능률적이라 부가가치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수개월간 이어진 코로나 19로 기공계도 영향도 큰 편인데 상대적으로 심미보철이라 영향이 덜한 것 같다”라며 “하지만 전세계가 영향을 받아보니 올해 해외스케줄 등은 모두 취소했다”라고 말했다.
목표는 ‘오랄디자인서울’의 브랜드화
그렇다면 두 소장의 향후 목표는 뭘까?
두 소장 모두 “평소 한적한 곳이나 전원에 기공소를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임상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도 함께 세우고 싶었다”라며 “5년 이내 서울이 아닌 경기도 인근에 꿈에 바라던 이상적인 기공소를 세워 여유를 즐기며 재미있게 작업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두 사람은 “오랄디자인서울을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환자들이 ‘심미보철’하면 ‘오랄디자인서울’이 먼저 생각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공소 운영이 안정화되고 그에 따라 충원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가족같은 기공소가 아닌 ‘심미보철 전문 기공소’로 인정받고 싶다”라며 밝혔으며, 임 소장은 “마음속에 그려온 이상적인 기공소를 일부 실현해 기쁘다. 하지만 5년내에 이상향의 기공소에서 일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소장 모두 “평소 한적한 곳이나 전원에 기공소를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임상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도 함께 세우고 싶었다”라며 “5년 이내 서울이 아닌 경기도 인근에 꿈에 바라던 이상적인 기공소를 세워 여유를 즐기며 재미있게 작업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두 사람은 “오랄디자인서울을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환자들이 ‘심미보철’하면 ‘오랄디자인서울’이 먼저 생각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공소 운영이 안정화되고 그에 따라 충원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가족같은 기공소가 아닌 ‘심미보철 전문 기공소’로 인정받고 싶다”라며 밝혔으며, 임 소장은 “마음속에 그려온 이상적인 기공소를 일부 실현해 기쁘다. 하지만 5년내에 이상향의 기공소에서 일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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