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집행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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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집행부 취임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5.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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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협회장 “회원만 바라보며 회무 매진할 것”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가 5월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1대 집행부 취임식을 열고 치과계 미래의 3년을 위한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년간 치과계 운명이 여러모로 부족한 제 두 어깨에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70년 만에 판을 바꾸며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는 저의 치과계 개혁의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라는 마지막 소임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약속드린 바대로 과감히 외부회계감사를 도입하여 회무와 회계처리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처리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시비가 없도록 하겠다. 솔선수범해 모든 집행부 임원들이 회무를 수행함에 있어 협회비가 헛되이 쓰이지 않고 치과계를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클린 집행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상훈 협회장은 “31대 집행부는 앞으로 3년간 절대 곁눈질하지 않고 치과계와 회원 여러분들만 바라보며 열심히 회무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상훈 협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 정재규·김세영 고문, 우종윤·윤두중 의장단, 임춘희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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