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네오, ‘Tera Harz’ 3D 프린터 레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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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네오, ‘Tera Harz’ 3D 프린터 레진 런칭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6.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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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및 SLA방식의 3D프린터 사용 가능

㈜네오바이오텍(허영구 대표이사)이 3D프린터 레진 ‘Tera Harz’를 런칭했다.

Tera Harz는 다양한 보철물 (영구보철 크라운, 모델, 캐스팅, 서지컬 가이드, 스플린트, 덴쳐베이스)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덴탈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DLP, SLA방식의 3D프린터에 사용이 가능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Tera Harz의 TC-80DP는 국내 최초 영구치아용 크라운 레진으로 식약처에서 2등급 인허가를 받았으며 최근에 CE인증과 FDA승인까지 획득함으로써 국내외를 통틀어 주목받고 있는 소재이다. 또한 높은 내마모성과 강도를 갖고 있으며, 간편한 폴리싱 작업이 가능하다. 모든 레진 계열의 스테인 키트로 스테인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매우 높은 강도로 최종 보철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필러 추가 없이 단일 소재로는 세계 최초로 굴곡 강도 210Mpa 이상의 고강도 소재이며 무독성, 생체 적합성 소재다.

TC-80DP (영구보철용 크라운 레진)은 약 200Mpa인 높은 굴곡강도와 내마모성 및 다양한 쉐이드 (A1, A2, A3)를 가지고 있어 기능과 심미성 모두 우수하다.
SC-130(캐스팅용 레진)은 다이렉트 주조체를 제작하기 위한 100% Ash-free 제품으로, 치과 주조체 제작에 적합한 높은 재현성을 갖고 있고 소환 시 100%에 가까운 연소율을 보이며 냄새가 적고 인체에 무해하며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치과 및 기공소에서 3D프린터 및 레진의 활용에 대한 고민을 Tera Harz 런칭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1577-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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