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바이오쓰리디, 3D 프린터 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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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바이오쓰리디, 3D 프린터 세미나 성황리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7.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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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dent 5100 통한 출력 및 세척, 경화 시연

㈜바이오쓰리디가 6월 28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3D 프린터 활용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만석으로 진행돼 3D 프린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세미나는 3D 프린터 특성 및 이론, Nextdent 5100을 통한 출력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배영휘 대표는 “Nextdent 5100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3D 프린터로 제품을 구입하면 풀라인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하다. 특히 3D 프린터는 소재 선택이 중요하며 Nextdent소재는 정확성, 안정성, 전문성에서 인정받고 있다”라며 “요즘 클로즈드에서 오픈 타입으로 바뀌는 추세지만 Nextdent는 기존 클로즈드 방식을 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대표는 “한번 주문하면 24대를 인도받을 수 있는데 18개월간 100대를 판매했다”라며 “3D프린터 A/S 5년 이상 전문인력에 지방의 경우 원격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Nextdent 5100을 통한 출력 및 세척, 경화 시연 등이 진행됐다.

 
배영휘 대표와 지수현 대리는 “ Nextdent 5100 S/W는 자동이라 가급적 수정이 불필요하다. 또한 출력물마다 권장각도가 있다”라며 “레진을 수조에 붓기 전 장비 등을 한번 더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지수현 대리는 “겨울철에는 온도가 내려가는 관계로 레진이 굳을 수 있어 레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장비 상태 또한 주기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배 대표는 “3D 프린터는 가장 큰 소모품이 렌즈로 지금까지 바이오쓰리디가 판매한 3D 프린터 장비중 렌즈를 교체한 적은 한번도 없다”라며 제품 퀄티리를 강조했다.
그는 “3D 프린터를 사용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일단 전원을 끈 후 다시 켜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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