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이하 네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네오는 지난 12월 22일, 구로히어로즈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구로구청에 전달했다.

네오는 2010년부터 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해왔다. 2016년 구로 히어로즈가 창설된 후에는 ‘1004 캠페인’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004 캠페인’이란 네오 전 직원이 매월 1,004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그 밖에도 매년 연말 김치 나눔, 희망온돌 이웃돕기, 사내 바자회 모금 운동 등을 열어 사회 공헌 사업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1004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로 히어로즈는 사회공헌기업과 개인 고액기부자를 발굴, 예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단위 복지자원 체계 구축을 위해 구로구에서 창단한 복지클럽이다. 수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네오는 1호 기업으로 선구적인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