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오스템임플란트, 골이식재 CE ClassⅢ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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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오스템임플란트, 골이식재 CE ClassⅢ 인증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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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에 기술력·품질 인정, 유럽시장 판매 확대 기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골이식재 제품에 대한 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 3종에 대해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을 받았다. 내년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강제 적용을 앞둔 만큼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인증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졌음에도 제품성능, 안전성, 임상평가 등을 두루 충족하여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유럽 지역 수출 및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제품의 특징을 알아보자면, 우선 A-Oss는 인체뼈와 가장 유사한 이종골 이식재로 손꼽히는 만큼 신생골 생성에 유리한 기공∙표면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혈액 적심성으로 많은 신생골을 형성할 수 있다.

Q-Oss+는 최적의 골생성 조성비를 적용해, 높은 신생골 형성을 자랑한다. 특히 골치환 능력이 매우 뛰어나 임플란트 식립 등 골조직 치환이 꼭 필요한 구치부 시술에 유리하다.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의 경우,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 침투를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고순도의 뉴질랜드 Bovine TypeⅠ 콜라겐을 사용해 염증에 안전한 멤브레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핸들링 선호도에 따라 Hard 및 Soft Type으로 제공해 치과의사의 사용 편의성도 높다.

엄태관 대표는 “이번 CE인증 획득은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골이식재 라인업에 대한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치의학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앞장서 치과의사와 환자의 성공적인 진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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