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네오, 첫 온라인 심포지엄 누적 7,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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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네오, 첫 온라인 심포지엄 누적 7,000명 돌파!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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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 성황리 종료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이하 네오)이 첫 번째 온택트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오의 첫 온택트 심포지엄인 ‘2020 온택트 심포지엄’은 ‘Digital Symphony, New Wave of Dentistry’를 주제로 당초 3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참가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지난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제품 전시 부재, 제한된 행사 진행 등으로 소극적인 참여를 우려했으나 누적 7,000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의 기초부터 임상 적용 사례까지 모든 것을 다뤘다. 특히, 이성복 교수(경희대 보철과 교수)는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신(신속)-간(간단)-정(정확)’ 수술 및 적용 방법과 함께, 2년간 부위별로 얻어진 임상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용재 원장(연세대 치과대)은 바로가이드를 사용하며 느낀 장점과 주의사항을 공유했고, 허영구 원장(닥터 허치과)은 바로가이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고난도 케이스를 설명했다. 박지만 교수(연세대 보철과)는 기존 임플란트 가이드의 부정확한 요소를 최소화한 제로 셋업 방식의 바로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증례를 소개했다.

두 번째 주에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다양한 술식과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심지석 교수는 임플란트 친수성 활성화기 ‘오스테오액티브’와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에 대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봤다.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은 임플란트 수술 시 유용한 네오의 각종 키트와 브러쉬류를 소개했다.

마지막 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위한 꿀팁이 전수됐다.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기 위한 기공소와의 소통 방법과 임플란트 치료 시 기성 지대주의 활용,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사용되는 부속품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은 개원가에 디지털 장비를 도입했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는 인레이에서부터 임플란트 보철까지 3D 프린터를 치과임상에 적용한 후기를 공개했다.

네오 관계자는 “최초의 온라인 심포지엄이 많은 분의 사랑을 받으며 종료되었다. 호응에 힘입어 최고의 연자와 다양한 주제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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