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서울 문정 캠퍼스를 오픈하며 교육·문화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는 최대 6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과 덴티스의 신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핵심 제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쇼룸, ‘OF DENTIS’의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오픈형 강의장으로 구성됐다.
먼저 세미나실은 FHD 초대형 LED를 각 세미나실에 설치하고, 계단식 강의장을 갖춰 임상 강연에 최적화 된 환경을 구현했다. 단독 강연은 최대 60명, 핸즈온은 동시 최대 40명까지 가능한 국내 단일 세미나실 최대, 최고의 설비를 갖췄다.
또한, 새로운 교육·문화 서비스 활동에 중점을 둔다는 취지에 따라 세미나실 로비 공간 조성에도 힘썼다. 로비는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동시에 상호소통이 가능한 강연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서울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를 오픈한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의 개관식은 생략하며, 오는 27일에 첫 세미나를 개최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서울 문정 캠퍼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시도할 것이며, 끊임없이 연구하여 치과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서울 문정 캠퍼스라는 공간이 교육·문화의 장뿐만 아니라 치과계 종사자들을 이어주는 커뮤니티가 되어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서울 문정 캠퍼스 오픈 후 첫 세미나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오늘 27일에 앞두고 있다.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노관태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진 교수(전북대학교 치과병원)까지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원데이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처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는데 초점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해 원내에서 쉽게 임시덴쳐를 제작하는 방법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OF DENTI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