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네오 ‘오스테오액티브’, 논문 검증된 플라즈마 처리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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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네오 ‘오스테오액티브’, 논문 검증된 플라즈마 처리로 인기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7.12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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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40초만에 표면 활성화 및 멸균 효과로 24시간 유지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이하 네오)의 ‘오스테오액티브’가 뛰어난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 효과로 개원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플라즈마 표면처리 방식은 여러 논문을 통해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됐다. 대한치과기재학회지(‘13년)에 게재된 ‘SLA 처리된 임플란트 표면에서 상온 대기압 공기 플라즈마가 세포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SLA 처리된 임플란트 표면에 상온 대기압 플라즈마를 조사했을 때 생체활성도가 우수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지(‘16년)에 실린 ‘임플란트의 골융합 증진을 위한 친수성 표면처리 방법’에 대한 논문에서는 임상적으로 친수성을 높이는 가장 짧은 처리 방법으로 플라즈마 조사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네오의 오스테오액티브는 임플란트 친수성 활성기로서 플라즈마 조사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로써 SLA 처리된 임플란트 표면을 짧은 시간 내에 친수성으로 바꿔줘 골 유착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UV 조사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지만, 네오의 오스테오액티브 플라즈마 효과는 단 40초만에 24시간 멸균효과를 유지시켜준다는 차별점이 있다.

 

네오바이오텍 연구소에서는 오스테오액티브를 이용한 표면처리 이후 조골세포 부착률이 22% 증가했고, 조골세포 증식률은 5일 차에는 48% 이상 높게 측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픽스쳐 외형 변화나 온도 상승으로 인한 주변 세포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한다.

네오 관계자는 “오스테오액티브의 플라즈마 처리는 미세 먼지 구조인 하이드로카본(Hydrocarbon)을 제거해 임플란트의 친수성 활성 효과를 극대화시켜 수술 성공률을 높여주는 방식”이라며 “생체친화적인 기술로 Anytime loading, Immediate loading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 대표전화 또는 담당지역 영업사원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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