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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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 성료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7.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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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치과 기공사를 위한 바이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의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통해 안전하게 마쳤다.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는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디지털 시대의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의 앵콜 세미나로, 많은 치과 기공사들의 찬사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디지털 덴쳐 분야 리더인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모델리스 System 전문가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함께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6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7월 10일 광주, 7월 17일 대구를 거치며 많은 치과 기공사들을 만나 디지털 기공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강연의 열기를 더했다. 7월 10일 광주 세미나에서는 이대우 소장이 단독으로 Digital Denture Advanced 강의를 진행했다.

덴티스 측은 “전국 투어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 세미나는 9월로 잠정 연기됐으며,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더욱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다시 찾아뵐 계획이다”고 전했다.

 

커리큘럼은 크게 ▲성공적인 Modeless System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디지털 덴쳐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커리큘럼 과정을 통해 연자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임상 케이스 등을 공유했다.

또한, exocad 최신 버전(3.0)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해진 디지털 덴쳐 시스템을 소개 및 교육했으며, 실제 ZENITH로 제작한 임상 케이스도 다루며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강연이 끝난 뒤 수강생 후기에는 열정적인 강연을 보여준 연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가 잇따랐다. 실제 한 수강생은 “디지털 덴쳐와 Modeless System의 기본부터 심화 과정까지, 평소 생소했던 분야를 자세히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연자분들의 임상팁과 직접 사용해본 S/W와 3D Printer에 대한 강연을 통해 디지털 덴쳐의 기본기를 알차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남겼다.

 

한편,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치과 및 치과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덴티스의 3D프린터 ZENITH에 대한 기공업계의 관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기공 노하우뿐만 아니라 ZENITH를 활용한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아낌없이 공유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디지털 분야에 있어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만큼 향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디지털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디지털 기공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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