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IPS e.max System을 활용한 올세라믹 수복물 제작'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중앙기공실 김병희 실장이 연자로 나서 자연치의 특징과 심미 수복물 제작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전했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
오스템 마곡 세미나실에서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연자로 나서 김병희 실장은 Ivoclar Vivaden社의 대표 세라믹 제품인 IPS e.max System의 심미적인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선보였다.
우선 △자연치의 광학적 특성, △의도된 Cut Back 형태 부여, △Powder, Staining & Modification, △표면처리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김 실장은 지르코니아, 리튬 디실리케이트, 메탈 세라믹, 레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심미적이고 자연스러운 쉐이드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개념을 전수했다.
다양한 활용법 핸즈온으로 전해
심미보철의 유명 강사답게 그는 IPS e.max Press Ingot을 활용한 전치부 심미 보철 실습, Ceram Powder를 활용한 전치부 심미보철 Build-Up, IPS Ivocolor를 활용한 Stain 실습 등 다양한 보철물 제작 실습을 핸즈온으로 진행했으며 수강생으로부터 생생한 라이브 강의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 냈다.
김병희 실장은 “IPS e.max Press를 이용한 Labial facing technique을 통해 자연치아와 같은 쉐이드를 표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세미나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