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덴탈 Digital Dentistry Symposium Round1 막올린다
상태바
PD덴탈 Digital Dentistry Symposium Round1 막올린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5.01.29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타스틱4 김창환 김경록 장희성 소장 및 신준혁 원장 등 쟁쟁한 연자 한자리

(주)PD덴탈이 주최하는 Digital Dentistry Symposium Round1이 오는 2월 1일 학여울역 SETEC 국제회의장에서 막을 올린다.
무엇보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년 전부터 기공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분야에 대해 치과기공사가 알아야 할 모든 궁금증을 심도있는 강연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무엇보다  김창환, 김경록,yt 장희성 소장 및 신준혁 원장 등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연자들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번 Symposium Round1은 (주)피디덴탈이 주최하고 Chang’s Digital Solution,  AmannGirrbach, Stratasys, Heraeus, 3M, Dentsply 등 글로벌 기업들이 후원하는 본격적인 디지털 심포지엄이다.
일정을 살펴보면 오전에는 김창환 소장의 Waiting for Digital Art: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심미보철’을 시작으로 김경록 실장의‘CAD/CAM과 Occlusion’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신준혁 원장의 ‘Beyond the Limitation’,  장희성 소장의 ‘3D Dental Printer의 활용과 이해’에 이어 마지막으로 첫 강의에 나섰던 김창환 소장이‘Revolution of Zirconia: Coloring Live Demo’시연 및 질의응답, 경품추첨순으로 이어진다.

 
1강-김창환 소장(Waiting for Digital Art: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심미보철)
Digital Dentistry SymposiumRound1의 첫 스타트는 김창환 소장이 나선다.
김 소장은 ‘Waiting for Digital Art: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심미보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소장은 “강연을 통해 Digital dentistry에서 치과 기공사의 역활과 구강 스캔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델 없이 보철물을 완성할때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 여러 해결책들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풀지르코니아 크라운을 보다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크라운을 만들기 위한 교합과 컬러링에 대한 이해와 직접 현장에서 데모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강-김경록 실장(CAD/CAM과 Occlusion)
두번째 강의는 김경록 실장(경북대 치과병원 기공실)이‘CAD/CAM과 Occlusion’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김 실장은 “우리가 보철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이 정확한 기능적 회복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기능적인 보철물이야 말로 가장 심미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는 전통적인 기공방식에서 수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기능적 보철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가 현재 접하는 보철물 제작법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있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Oral scanner의 도입과 많은 보철을 CAD/CAM으로 제작하면서 우리는 아날로그 상태에서의 노력과 열정을 어떻게 디지털을 이용한 보철물에 손쉽고 정확하게 적용할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보철물의 가장 기본인 교합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이를 디지털에 어떤식으로 접목해야 하는지 Virtual Articulator의 적용법과 함께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신일전문대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현재 AmannGirrbach CAD/CAM Ceramill Instructor, KAVO Articulator & Occlusion Instructor, Ivoclar Vivadent Press ceramic Instructor,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Dental CAD/CAM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 강연 순서
08:30~09:30  등록 및 접수
09:30~10:30  김창환 소장의 “Waiting for Digital Art: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심미보철”
10:30~10:50  Coffee Break
10:50~12:10  김경록 실장의 “CAD/CAM과 Occlusion”
12:10~13:10  중식
13:10~14:40  신준혁 원장의 “Beyond the Limitation”
14:40~15:00  Coffee Break
15:00~16:00  장희성 소장의 “3D Dental Printer의 활용과 이해”
16:10~17:00  김창환 소장의 “Revolution of Zirconia: Coloring Live Demo”
17:00~18:00 질의응답 및 경품추첨


 
3강-신준혁 원장(Beyond the Limitation)
오후 강의는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Beyond the Limitation’이란 제목으로 진행한다.
신 원장은 “최근 치과계에서 CAD/CAM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관심으로 인해 장비와 소재가 눈부신 속도로 발전해왔다”며 “그리고 전통적인 아날로그 보철 제작 방식에 비해 디지털 보철 제작 방식은 더욱 쉽게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의사소통과 협업(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을 이룰수 있는데 이때 아날로그에서도 생길 수 있었던 문제점들을 디지털에서는 더욱 직접적으로 볼수 있다는 점등의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임상가에게 더욱 높은 이해과 기준들이 요구되어 진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특히 신 원장은 “소재에 관한 부분에서는 심미적인 소재가 관심을 받아오게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GLASS와 ZIRCONIA라고 생각된다”며 “GLASS의 경우 CAD/CAM MILLING과 PRESSING의 방법으로 만들어질수 있지만 ZIRCONIA의 경우에는 밀링에 의한 방법으로만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에는 밀링 방식으로는 아날로그 방식인 manually copy millimg방식보다는 대부분 CAD/CAM을 이용한 제작 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ONOLITHIC ZIRCONIA 방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신 원장은 “MONOLITHIC ZIRCONIA는 강도가 높아 구치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심미적인 한계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왔지만 최근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그 사용 범위가 조심스럽게 확대되고 있다”며 “본 발표를 통해 MONOLITHIC ZIRCONIA를 활용한 여러 임상적 경험과 CAD/CAM 밀링으로 만들게 되는 소재의 특성을 이해하여 컬러 인트라 오랄 스캐너에서 부터 구강내 임상적 적용까지의 과정에서 디지털 기기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방법들과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한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디지털 communication & collaboration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4강-장희성 소장(3D Dental Printer의 활용과 이해)
장희성 소장(ORA치과기공소)은 ‘3D Dental Printer의 활용과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장 소장은 “급변하는 3D dental CAD/CAM 시대에 수많은 제품과 재료들이 출시되고있다”며 “이런 시대적 흐름은 급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속진행중이였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3D dental solution을 현실화하는 장비가 3D 프린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3D 프린팅 방식에서 3D data, Scan process, printing material의 3가지 요소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고 앞으로 치과기공사들이 꼭 인지해야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Final-김창환 소장 Revolution of Zirconia:  Coloring Live demo
강연의 마지막은 첫 강연자로 나섰던 김창환 소장이‘Revolution of Zirconia:  Coloring   Live demo’데모 시연으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김 소장은 요즘 많은 기공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Zirconia Coloring의 생생한 데모를 통해 실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전등록비는 2만원이며, 현장등록비는 3만원이다.
주최측은“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을 앞서 적용한 1세대, 디지털을 경험한 2세대, 디지털밖에 모르는 3세대 그리고 디지털을 앞서 경험한 기공전문가들이 모여 그 현황과 실체를 들여다보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디지털에 관심있는 기공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등록문의: 1544-2889, 박현종 대표(010-5034-2889), 이정균 과장(010-3706-001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