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길바흐, 국내 캐드캠 고객 서비스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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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길바흐, 국내 캐드캠 고객 서비스 적극 지원
  • 하정곤
  • 승인 2017.0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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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인 직원 고용, 한층 폭넓은 유저 서비스 가능

전세계적인 CAD/CAM system 판매업체 AmannGirrbach에서 국내 캐드캠 시장의 고객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한국인 헬프데스크 직원(이름: 문청환, Jeffrey Moon)을 직접 고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해외 캐드캠을 판매하는 업체로는 드물게 국내 대리점 직원이 아닌 직접적인 고용 케이스로 한층 폭넓은 유저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Jeffrey Moon
AmannGirrbach에 따르면 현재 AmannGirrbach는 국내에서 두 가지의 브랜드, C eramill 캐드캠 시스템(금산 인터내셔날), IDC 캐드캠 시스템(피디치과상사)을 판매중인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캐드캠 판매 업체로 기공용 캐드캠 솔루션으로는 전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 지사(Amann Girrbach Asia Ptd Ltd)는 현재 싱가포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저들의 교육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센터를 운영중이다. 그리고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캐드캠 유저들을 관리하고 있다.
기존 3명의 헬프데스크 직원에서 새롭게 고용된 한국인 직원으로 실시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존 고객 및 새로운 고객 활용도 높일 것
아시아 총괄 Director Ms. Judith Zwerger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인 C eramill New DNA Generation 시스템에 맞추어 내년에 더욱 본격적인 영업 및 고객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기공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뛰어난 캐드캠 이해도를 갖춘 한국인 직원을 고용했으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 및 새로운 고객들의 활용도 향상 및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한다. 또한 판매 업체의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금 더 집중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 교육센터는 연중 상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고객들은 언제든지 한국 판매업체를 통해 등록 및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의 Artex 교합기를 포함한 Model management 및 Function에 대한 아날로그 교육 프로그램부터, 캐드캠을 이용한 디지털 교육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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