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 서울0.1치과 기공실 김건효 실장 ] 색과 표면의 변화, 그 해답을 찾아서
스테인의 진화...임상의 난제 극복하다
스테인 제품들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치과기공계는 소성 온도의 차이에 따른 또는 스테인 입자의 따라 저마다 기호가 달리하고 있다. 이 중 반복 소성에 따른 나타나는 색과 표면의 변화가 스테인을 작업하는 전문가들이라면 저마다 숙제로 남았다. 김건효 서울0.1치과 기공실 실장을 통해 그 숙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에디트의 스테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임상을 제시한다.
김형진 기자 zero@dentalzero.com
Q. 스테인에 있어 에디트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요즘 출시 되고 있는 스테인들 모두 상향 평준화되어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디트의 바이오믹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낮은 소성온도 (720도 ~ 760도) ▲미세한 입자 ▲높은 안정성 ▲탁하지 않은 투명감 등이다. 특히 소성 온도가 낮기 때문에 지르코니아 작업중 치명적인 열충격에 의한 크랙 발생율이 줄어주고 스테인 작업시 입자의 크기가 작아 뭉치지 않고 잘 발리며 가루와 지르코니아의 결합이 잘 된다. 이는 반복 소성시에도 나타나 색이나 표면의 변화가 적고 치은 스테인의 경우 파우더 성분이 들어 있어 타 스테인과 달리 투명한 치은층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Q. 민감도에 대해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일단 저는 임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말하고 싶다. 에디트사는 스테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르코니아 블록도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더불어 블럭의 전용 쉐이드 가이드가 있어, 쉐이트 테이킹시에 케이스를 통해 어떤 쉐이드의 블록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스테인을 어떻게 하면 될지 레시피를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선택지로 또한 이러한 스테인 레시피들을 지속적으로 매뉴얼화 되고 추가돼 임상에서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쉐이드를 재현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에디트사의 바이오믹은 크게 치아의 투명층 (Incial), Body (dentin), 치경부(Cervical)에 사용하는 별도의 스테인으로 구성돼 예를 들면 투명층에는 투명감을 표현할 수 있는 Mauve (바이올렛), Blue1, Blue2, Black 등의 스테인이 있고, 이 스테인들의 믹싱에 의해 다양한 투명층 표현도 가능하다.
Q. 보다 진화된 스테인의 제품을 느끼는 임상가로서의 감회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3세대 스테인들은 이미 완성도가 가까워지고 있다. 스테인 작업만으로도 글레이징까지 같이 되어, 형광과 함께 특정 광원상에서도 자연스러움을 부여할 수 있다. 기존의 스테인 제품의 단점이었던 명도 저하와 탁함도 현재의 스테인들은 많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꼐 풀지르코니아 전치부 심미보철 제작도 가능해 졌다. 이를 넘어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스테인들은 기존 스테인의 심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파우더를 첨가하여, 실제 빌드업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다만 얼마나 안정적으로 임상에서 사용되는 검증과 임상시험을 거쳐야 알 수 있어 조금은 조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