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심미치과기공학회, 디지털 기공 실전 강의로 주목
디지털 기술 접목한 심미보철 실습 강의 지난 6월 21일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에서 2025년 심미치과기공학회(회장 이주희) 학술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회는 ‘실전 심미치과기공 기술 습득의 장’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에게 심미치과기공에 대한 중요한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미치과기공학회에는 한솔치과기공소 구재윤 기공팀장과 2th-SMS 김현삼 대표, 솔라움치과기공소 이승섭 대표, 서울권치과 강순국 소장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다.
심미치과기공학회 학술회 개막식
이번 심미치과기공학회에 대해 이주희 회장은 “이번 학술회에 참석해주신 분들이 심미보철치과기공학회가 매년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시행착오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잘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부분에 있어 감사를 전한다”며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치과기공학회 오선미 수석부회장은 “이번 학술회를 준비하신 이주희 회장 및 이하 모든 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화 존경을 표한다.
학술회는 기공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분과 학술회가 진행되야 한다. 이번 학술회가 마지막까지 잘 이루어지도록 깊은 격려를 보낸다”며 축사를 전했다. 다음으로 수상식이 진행됐으며, 수상자로 심미치과기공학회 임동환 부회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심미치과기공학회 학술회 강의
한솔치과기공소 구재윤 기공실장은 ‘Just Cut & Hollow’ B4D로 제작하는 간편한 Shell Temporary Crown이라는 주제로 Blender for Dental의 강의를 진행했다. 구재윤 실장은 이번 강의에 대해 “이번 강의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야 할 부분은 Blender의 기초 구조 이해와 B4D 인터페이스 활용법이다.
B4D는 매우 강력한 3D 도구이며, 이를 치과 영역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Blender의 기능과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에게 “Blender는 결코 어렵지 않으며, B4D는 이를 치과 업무에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한 이론 중심의 설명이 아닌 실습 위주로 ‘직접 해보면서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강의 수강 후 스스로 작업하면서 실제 임상 업무에 응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2th-SMS 김현삼 대표는 ‘심미보철 Digital Shade Matching’의 주제로 Shade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그는 이번 강의에 대해 “강의에서 치아 색상 분석과 보철 제작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쉐이드 매칭 방법에 대해 핸즈온 코스로 구성되었다. 기존의 감각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정확하고 일관된 색상 평가와 제조 공정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답했다.
김현삼 대표는 이번 학술회 이후 일정에 대해 “2025년 9월 중, 디지털 쉐이드 매칭 솔루션 2th-SMS 심포지엄을 준비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연자분들과 함께 임상 사례 중심의 실전 노하우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며, 보다 심화된 디지털 쉐이드 매칭 기술을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그동안 쉐이드 매칭이 어렵게 느껴졌던 이유는 결코 여러분의 실력 문제가 아니며, 문제는 ‘방법’에 있다. 디지털 쉐이드 매칭 솔루션 2th-SMS는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일정한 기준 안에서 정확한 색상 재현이 가능하도록 하는 도구이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늦기 전에 꼭 경험해보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솔라움치과기공소 이승섭 대표는 ‘Challenge for natural shade matching with Oprishade & Matisse’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그는 이번 학술회에 대해 “이번 강의에서 중점으로 다뤄야 할 부분은 옵티쉐이드의 정확한 사용을 위한 화이트 밸런스와 L.A.B 값의 개념을 이해해야한다.
또한 치과 진료의 모든 분야가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맞춰 디지털 개념이 추가된 쉐이드 매칭도 점차 필수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갔으면 좋겠다. 이번 학술회 이후에도 하이덴탈코리아에서 국비지원세미나가 분기별로 예정되어 있어 관심있으신 분들은 하이덴탈코리아로 문의주시기 바란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심미치과기공학회 임원 분들과 강의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하이덴탈코리아에 감사드리며, 디지털 쉐이드 매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울권치과 강순국 소장은 ‘심미적인 치아를 만들기 위한 BIOMIC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심미보철의 메인인 스테인 소재인 BIOMIC 제품을 활용한 강의가 진행됐다. 그는 “이번 강의에서 핵심적으로 알아야할 부분은 멀티레이어드 지르코니아 블록의 기술적 진보이다. 과거 지르코니아는 뛰어난 강도에도 불구하고, 불투명하다는 한계로 심미성이 중요시 되는 전치부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재 멀티레이어드 블록은 하나의 블록 안에 자연 치아의 상아질처럼 불투명한 부분부터 법랑질처럼 투명한 부분까지, 실제 치아의 층별 광학적 특성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번 강의에서 해당 기술이 어떻게 구현되며, 왜 해당 기술이 기존의 단일 레이어 지르코니아나 다른 심미 재료로는 불가능했던 자연스러움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그는 마지막으로 “추후 Aidite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에도 이번 강의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거나,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실제 핸즈온 과정과 함께 준비중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또한 이러한 최신 재료와 기법의 결합이 우리 치과기공사들에게 심미 보철 분야에서 얼마나 더 큰 표현의 자유와 완성도를 제공하는지를 전달하고 싶다.
이제 우리는 과거보다 더 정교하고, 환자 개개인의 자연 치아 특성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기술이 기공 전체의 수준을 높이고, 환자 만족도를 높여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