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HC DISK, 보철과 교정 모두를 아우르다

디지털 치과기공 시대, HC DISK로 완성도를 높이다. 오랜시간 치과기공소를 운영하면서 보철과 교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문 치과기공소로 성장한 ㈜덴탈하이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산업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기공’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CAD/CAM용 하이브리드 세라믹 디스크인 HC DISK를 통해 작업 효율성과 품질, 심미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HC DISK는 새로운 치과기공 패러다임의 중심에 서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덴탈하이브의 장영진 소장의 HC DISK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025-08-04     이재욱 기자

자기소개 및 기공소 소개
고려대학교 치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20년 넘게 기공소를 운영하며 한 길만 걸어온 순수 기공인이다. 아날로그 방식의 기공 작업에서 시작해 2004년, ‘CR기공소’ 시절에 카보의 ‘에베레스트’ 시스템을 도입하며 디지털 기공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4년에는 (주)덴탈하이브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5년부터는 교정 기공도 병행하며 보철과 교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통합형 기공소로 자리 잡았다.

2020년에는 성수동에 자체 사옥으로 이전하며, 전 구성원이 디지털 시스템에 기반한 기공물 제작에 집중하는 완전 디지털 기공소로 탈바꿈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환경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정직한 기공’을 모토로,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고민하고 도전을 하고 있다.

 

 

HC DISK를 사용하게 된 계기
기공소에서 다양한 제품을 테스트하던 중, 신흥에서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샘플링 요청으로 처음 접하게 됐다. 샘플 작업 이후 소재의 품질에 깊은 만족을 느껴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현재 주로 제작하는 보철물로는 인레이와 온레이가 있으며, 간혹 라미네이트 제작에도 활용하며, 빠르고 안정적인 제작이 가능해 다양한 보철 케이스에 대응하고 있다.

 

 

해당 제품의 특징에 대해 말한다면
HC DISK를 사용해보면 소재 자체가 단단하고 잘 깨지지 않으며, 절삭 과정에서도 인레이 마진 부위에 칩핑이 없어 마감 품질이 뛰어나다. 또한, 구강 내에서의 쉐이드 매칭이 자연스럽고, 본딩도 우수해 술자(치과의사)와 기공소 간 협업에 있어 신뢰를 높여줍니다. 작업 공정도 복잡하지 않아 전반적인 기공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작업 효율성과 품질에 대한 평가
덴탈하이브에서는 디스크 원판만을 사용하며, 다수의 케이스를 동시에 밀링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블록 품질이 떨어지면 이 같은 대량 밀링이 불가능하며, 이는 곧 거래처와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HC DISK는 그러한 면에서 품질이 안정적이며, 고품질의 결과물을 일관되게 제공한다.

 

 

HC DISK의 가장 큰 장점
강점으로는 빠른 피드백과 뛰어난 가성비, 그리고 낮은 불량률이 있다. 기공소 입장에서는 제작 중 문제가 생기지 않는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HC DISK는 이러한 부분에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소재이다.

강도와 심미성에 대해 강도는 본딩 과정에서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HC DISK는 일정한 나노 파티클 구조를 갖추고 있어 균일한 강도와 내구성을 보여준다. 투명도 및 형광성도 자연치와 유사해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는 블록이다.

 

 

블록 소재 및 기술의 향후 발전 전망
현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시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완전 디지털화, 그리고 AI와의 융합이 기공산업 전반의 대변화를 이끌 것이라 전망한다. 특히 3D 프린트 기술의 발전이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소재와 장비의 패러다임도 빠르게 바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