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HIGHLIGHT]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 제21차 정기총회 개최
차기 회장 선거 진행… 단독 후보 선출로 새 집행부 출범 예고 지난 1월 31일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는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회무 및 결산 보고와 함께 차기 집행부 구성을 위한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치과기공사의 전문성과 역할 확대를 위한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기총회 개회, 회무 성과와 향후 비전 공유
총회는 박진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윤리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영곤 아시아·태평양 명예회장, 권윤자 학회장, 유효종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사에 나선 조미향 회장은 “이번 총회는 지난 한 해의 회무를 정리하고 여성치과기공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임기 동안 내부 결속을 넘어 사회와 소통하고 미래 세대와 연결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 릴레이 세미나(W-Study)와 대국민 홍보 활동을 주요 성과로 언급하며, 이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정민 협회장의 축사가 유효종 부회장을 통해 대독됐으며, 여성 치과기공사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의 중요성이 언급됐다. 김영곤 명예회장과 오삼남 명예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여성회의 역할 확대와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회장 선출을 통해 차기 집행부 구성 확정
본회의에서는 성원 보고를 통해 재적 회원 37명 중 참석 20명, 위임 1명으로 과반수가 넘었음을 확인하고, 2025년도 회무 보고 및 수입·지출 결산안, 감사 보고가 상정·논의됐다. 일부 예산 집행 내역과 항목 분류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집행부는 자료 정리 과정에서의 오류를 인정하고 향후 보다 체계적인 회계 관리와 사전 자료 공유를 약속했다. 해당 안건은 회원 동의를 거쳐 통과됐다.
이날 총회의 핵심 안건 중 하나인 임원 선출에서는 의장단 및 감사 선출이 먼저 진행됐다. 부의장에는 유병례 회원이 선출됐으며, 감사는 정연정, 장은진 회원이 맡게 됐다.
이어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진홍 후보에 대한 선출 절차가 이어지며, 차기 집행부 구성이 사실상 확정됐다. 회장 임기와 관련해서는 협회 및 타 지부와의 임기 조정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이번 정기총회 안건에서는 제외하고 향후 별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새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여성 치과기공사의 위상 강화와 대외 활동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