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HIGHLIGHT] 인천치과기공사 대의원 정기총회 및 경영자회 정기총회 성료

조직 안정·현안 대응·학술대회 준비까지 ‘인천 기공계의 중심축 재확인’ 지난 2월 7일, 인천회 사무국에서 제29차 인천치과기공소 경영자회 정기총회와 제44차 인천치과기공사 대의원 정기총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인천 치과기공사회의 새로운 집행부 출범과 함께, 급변하는 치과기공 환경 속에서 인천 기공계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2026-03-09     이재욱 기자

 

신임 회장 선출로 새 출발…안정과 연속성 동시에 확보
이번 제44차 인천치과기공사 대의원 정기총회를 통해 제22대 인천치과기공사회 회장으로 최한규 리치기공소 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한규 회장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실무 경험과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천 치과기공사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권익 향상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은 선출 직후 제13대 인천치과기공소 경영자회 회장으로 박인준 소장(전 인천치과기공사회 총무이사, 내이기공소)을 지명하며, 집행부와 경영자회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박인준 이사는 이에 동의하며 신임 경영자회 회장으로 공식 지명돼, 인천 치과기공사회와 경영자회 간의 소통과 연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인사는 인천 기공계 내부에서 그간 축적돼 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연속성 있는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급변하는 치과기공 산업 환경 속에서도 인천시치과기공사회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가겠다는 의지가 분명히 드러난 대목이다.

 

 

경영자회 총회, 업권 현실을 직시하다
제29차 인천치과기공소 경영자회 정기총회에서는 치과기공사의 업권을 둘러싼 현실적인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치과기공물 수가 문제와 더불어, 치과기공실 확대에 따른 우려 등 현장의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제기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는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인천 기공계가 현안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론화하려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해당 안건들은 향후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 대의원총회에 인천 기공사회의 공식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으로, 지역 차원을 넘어 전국 단위에서의 제도 개선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경영자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인천 지역 기공소들이 직면한 현실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는 인천시치과기공사회가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회원들의 실질적인 생존과 직결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책임 있는 조직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대의원총회, 학술대회 준비와 재무 투명성 강조
제44차 인천치과기공사 대의원 정기총회에서는 다가오는 학술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학술대회라는 대규모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재무 관리와 보고 체계에 대해 보다 철저한 운영을 당부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인천시치과기공사회가 학술행사를 단순한 연례 행사로 치르기보다, 조직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재무 운영의 투명성과 체계적인 보고는 회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협회 운영의 핵심 요소로, 집행부 역시 이에 깊이 공감하며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학술대회는 단순한 지식 전달의 장을 넘어, 인천 기공사회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향후 학술대회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개 단체 연합과 함께하는 인천 기공계의 미래
이번 총회는 향후 예정된 8개 단체 연합 행사의 준비 과정과도 맞물려, 인천 기공계의 협력과 연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다양한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는 대규모 행사는 인천 치과기공계의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행사가 원활하고 성대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뜻을 모으며, 인천시치과기공사회가 중심이 되어 조율과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기대했다. 이는 그만큼 인천시치과기공사회가 지역 내에서 신뢰받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결속과 신뢰 위에 세워가는 인천시치과기공사회
이번 제29차 경영자회 정기총회와 제44차 대의원 정기총회는 인천시치과기공사회가 조직 안정, 현안 대응, 미래 준비라는 세 가지 축을 균형 있게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 새로운 회장단 출범과 함께, 회원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안건으로 구체화하려는 움직임, 그리고 학술과 재무 운영에 대한 책임 의식은 인천 기공계의 성숙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인천시치과기공사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치과기공 환경 속에서 회원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든든한 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는 그 출발점이자, 인천 기공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이정표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