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 Sence]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 새로운 시작

2026-04-07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 김진홍 회장

 

 

1992년 2월 23일 기공계 첫 발을 담그고 30여년이 지난 2026년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 회장이 되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그 당시에는 매일 야근과 열정페이를 받으면서도 이 일이 천직이라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나의 기공소를 오픈하리라 마음먹고 지시하는 일 이외에도 틈만나면 “제가 하겠습니다”를 외치고 다니면서 힘들어도 힘들줄 모르고 열심히 배우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운명적인 저의 인생의 롤모델이자 가자 존경하는 저의 우상 이수연 고문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선배님이기도 하지만 저에게 기공사의 기본과 자세를 가르쳐 주시고 저의 길앞잡이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서 결혼과 출산 등으로 연락이 끊겼다가 2001년도 기공소를 개업한지  한 달만에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이수연 고문님이 생각나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이수연 고문님과의 인연으로 서울회를 시작으로 회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서울회 공보이사를 시작으로 협회여성이사, 서울회 부회장 등을 기치면서 이 자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여성회 활동도 그 즈음에 시작했으며, 스마일마라톤에서 대국민홍보와 필리핀 해외봉사, 현충원 봉사, 요양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단합과 여성회의 위상은 지속적으로 높아졌습니다. 

해마다 문화의 밤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드레스도 입어보고 복고 행사도 하고 영화제를 하면서 일이 끝나고, 새벽까지 댄스 연습을 했으며, 특히 추미애 의원님이 우리 행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해 주셨던 것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발전해나가는 우리 여성회를 보면서 어깨가 많이 무겁기는 하지만, 어렸던 이사님들이 결혼해서 어머니가 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 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이사님들도 그때 함께 했던 이사님들과 함께 무척 열심히 업무를 보시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공약했던 회원배가운동, 대국민홍보, 경력 단절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 등 하나하나 열심히 우리 여성회 이사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시고 저를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임 조미향 회장님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의 마지막 공약은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