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인천시치과기공사회, 국제 포럼 및 학술대회 성황리 개막

보건의료 8개 직역 한자리에… 학술·산업·나눔 아우른 통합의 장 열려 지난 3월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인천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i-MEDIT WEEK’라는 주제로 인천 의료기사엽합회와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천 지역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학술 교류와 산업 전시,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까지 아우르며 의료기사 직역 간 협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04-07     이재욱 기자

 

 

인천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개막
인천에서 개최된 ‘인천 의료기사연합회 국제 포럼 및 학술대회’는 국내외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대회 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및 격려사, 축사, 시상식,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를 비롯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 보건의료 각 직역 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인천광역시의회 관계자 및 국회의원실 관계자, 학계 인사, 해외 초청 인사까지 참여해 국제적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만 치과기공사협회 및 일본 치과기공학회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의 참석은 이번 행사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이들은 학술과 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개회 선언은 인천 의료기사연합회 소속 단체장의 힘찬 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번 국제 포럼 및 학술대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국민의례에서는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및 유공자에 대한 묵념이 이어지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인천의료기사연합회 최한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부터 연합회 차원의 통합 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의료기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I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의료기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학술대회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김정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료기사는 진단과 치료, 재활과 예방에 이르기까지 보건의료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학술과 산업, 정책을 아우르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이 보건의료 학술과 산업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이번 행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장과 주요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축사를 통해 인천시는 바이오헬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의료기사들의 전문성과 연구 성과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국회의원 축사에서는 의료기사 직역의 권익 향상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통합돌봄 정책 확대 속에서 의료기사의 역할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언급되며, 관련 법·제도 개선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각 직역 종사자들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 치과기공사를 포함한 다양한 직군의 수상자들은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보건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봉사활동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기념 촬영과 함께 진행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인천시의회 관계자 및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감사의 뜻이 전달되었으며, 이는 의료기사연합회와 지역사회 간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개막식의 또 다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인천 의료기사연합회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해당 기부금은 다문화 가정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의료기사 직역 간 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을 마친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단체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의료기기와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장비와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학술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6 인천 의료기사연합회 국제 포럼 및 학술대회’는 학술, 산업, 정책, 나눔이 어우러진 통합 행사로, 인천을 넘어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